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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가 연속듣기]🎧대림성가 연속 듣기 -바오로딸뮤직

[가톨릭성가 연속듣기]🎧대림성가 연속 듣기 -바오로딸뮤직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yYAus-M3wk 📱자막을 활성화하면 가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영상 우측 상단 CC 버튼) 가톨릭합창단의 풍성한 화음과 명동성당 파이프 오르간의 아름다운 음색 속에서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 시기의 기쁨을 한층 더할 수 있기를 빕니다. ■Track List 00:00:00 임하소서 구세주여 (가톨릭성가 88번) 00:02:56 주 하느님 자비로이 (가톨릭성가 89번) 00:05:30 구세주 보내 주소서 (가톨릭성가 90번) 00:08:46 구세주 빨리 오사 (가톨릭성가 91번) 00:13:19 구세주 내 주 천주여 (가톨릭성가 92번) 00:16:10 임하소서 임마누엘 ..

성가 나눔터 2023.12.01

탄생 | 2023년 성탄 맞이 신앙 시

탄생 김철이 비안네 드높은 권세에 만백성 오금이 저리는데 큰 별 하나 세상 곳곳 밝히려 뜬다. 그 누가 빛이고 그 누가 어둠인지 도무지 아리송한 세상사 한 줄기 빛이 되려나 그늘진 잡초밭 햇살이 되고 양 짓 녘 화초밭 비구름 내리려 고사리손 안 먹구름 햇볕도 쟁여 넣었지 타고날 운명 비운인지 풍운인지 알 순 없지만 십자가 못 박는 소리 앞선 길잡이로 들리누나 잡새도 활개 치고 물살도 마냥 자유로운데 네 모퉁이 참사랑에 얽매일 운명이라 첫울음조차 마냥 슬프도다.

松竹신앙시 2023.12.01

역사 바로 세우기(8) 본당의 역사부터 잘 정리, 기록·보존하도록 하자 _전합수 가브리엘 신부님(제2대리구 북여주본당 주임)

역사 바로 세우기(8) 본당의 역사부터 잘 정리, 기록·보존하도록 하자 _전합수 가브리엘 신부님(제2대리구 북여주본당 주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92422¶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역사 바로 세우기(8) 본당의 역사부터 잘 정리, 기록·보존하도록 하자 / 전합수 가브 1997년 9월 첫 본당 주임사제로 신설 본당에 부임하게 됐다. 그 때의 설렘, 그리고 성당 건립 예정지인 공터에 천막을 쳐놓고 신자분들이 모여 있던 장면은 2...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3.12.01

[가톨릭] 세상을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며 / 성녀 파우스티나 (배경음)

[가톨릭] 세상을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며 / 성녀 파우스티나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HkW36s7VM8 세상을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며 / 성녀 파우스티나 오, 지극히 자비로우시고 무한히 선하신 하느님, 오늘날 온 인류가 그 비참함의 심연에서 주님의 자비, 주님의 연민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오, 하느님, 이 세상은 주님께 부르짖는 많은 비참한 소리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느님, 이 세상 유배자들의 기도를 거절하지 마소서! 오, 저희의 이해를 뛰어넘는 선이신 주님, 저희의 비참함을 잘 아시고 저희 힘으로는 주님께 올라갈 수 없음도 아시는 분이여, 주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에게 주님의 은총을 미리 예견하여 주시고 주님의 자비를 ..

영적 기도방 2023.12.01

'레드디쉬' 1부 Discovery 어떤 발견 | 맛의 기억이라는 단서, 기록의 흔적을 찾아서, 우연히 발견한 서민의 맛, 농사꾼은 굶어 죽어도 종자는 베고 죽는다, 종자섬, 세상을 유지하는 자

[LIVE] 광주MBC 특집 프로그램 '레드디쉬' 1부 Discovery 어떤 발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JIWR4MsTgs&t=33s 흔해서 귀하지 않은 것, 그러나 어쩌면 우리의 전부. 식자재의 종류만큼이나 어머니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김치 우리는 김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 까요? 수많은 김치들이 지역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최고의 셰프들과 함께 우리 김치를 찾아가는 여정, 그리고 그 여정의 끝에서 만나는 셰프들의 창조적인 김치 요리들. 광주MBC 특집 다큐멘터리 <김치; 레드디쉬> 광주MBC 채널과 유튜브에서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제 1장 맛의 기억이라는 단서 - 제 2장 기록의 흔적을 찾아서 - 제 3장 우연히 발..

맛있는 요리 2023.12.01

2023년 12월1일 음력:10월19일

12월 1일 (음력:10월 19일 ) [2001년]2002월드컵 본선 조 추첨 지구촌 축구팬의 이목이 집중될 2002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조 추첨이 2001년 12월 1일 오후 7시5분부터 90분간 부산.. [1999년]영조가 사도세자를 위해 쓴 묘지문, 250년 만에 공.. 사도세자를 뒤주 속에 가둬 질식사하게 한 영조가 아들의 죽음을 비통해하며 참혹한 심경을 토로한 묘지문이 2백50년 만에 공개.. [1998년]시사만화의 개척자 ‘코주부’ 김용환씨 별세 한국 시사만화의 새 장을 연 ‘코주부’ 김용환 화백이 1998년 1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근교 토렌스시의 자택에서 별세했.. [1996년]이봉주, 제50회 후쿠오카마라톤대회에서 우승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봉주가 제50회 후쿠오카 국제마라톤..

오늘의 역사 2023.12.01

백성들의 땀을 생각하십시오

백성들의 땀을 생각하십시오 조선시대 대표적 청백리 중 한 명인 맹사성은 76살의 나이로 벼슬을 내려놓고 고향인 온양에 내려가 초야에 묻혀 살았습니다. 당대 최고의 재상으로 이름을 떨친 그였기에 그 고을에 신임 사또가 부임하면 맹사성을 찾아가서 인사를 올리는 것이 관례처럼 되었습니다. 어느 날 새롭게 부임한 사또가 인사를 하기 위해 관아의 관리들을 거느리고 맹사성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밭에 나가 김을 매고 있던 맹사성은 사또가 온 것을 알았지만, 그를 밭에 세워둔 체 김만 계속 매고 있었습니다. 돌아갈 수도 그냥 서 있을 수만도 없던 사또는 팔을 걷어붙이고 밭에 들어가 함께 김을 맸습니다. 사또가 움직이자, 관아의 관리들도 서로 질세라 열심히 김을 맸고, 해가 질 무렵이 돼서야 맹사성은 허리를 펴고 일어섰..

작은 이야기 2023.12.01

눈 치우기

눈 치우기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의 사람들이 가진 특이점은 바로 아침에 일어나면 무조건 집 앞 눈 청소를 한다는 거다.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 엄마 아빠들이 나와 눈을 치운다. 그럼 아이들은 플라스틱으로 된 썰매를 가지고 나와서 그 옆에서 논다. 그리고 큰 눈이 오고 나면 반드시 지붕 청소를 한다. 지붕이 무너질 수 있고, 눈 덩어리가 행인을 덮치면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 김민희의 《삿포로 갔다가 오타루 살았죠》 중에서 - * 그제 옹달샘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오면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절로 탄성이 터지고 BDS(꿈너머꿈 국제학교) 학생들도 싱글벙글 신이 납니다. 하지만 옹달샘 주인장인 저는 노심초사의 마음입니다. 행여라도 누구 넘어지거나 다치는 사람은 없을까 속을 태웁니다. 눈 치우기..

고도원 편지 2023.12.01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201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20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pNtQEF0W8Q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한 해의 마지막을 살고있는 우리이지만 또 다른 한 해의 시작과 우리의 삶이 이어져 있음을 복음은 알려줍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깨어 기다리는 시간들을 특별히 주목하며 하루 하루를 삽니다. 누군가는 요한묵시록 또 계시라는 이름에 주목하며 두려워하고 기다림을 말하지만, 그 조차도 예수님의 분명한 말씀을 기억하고 살펴보는 것이 근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떤 계시보다 확실하게 우리에게 당신 오심..

영적♡꿀샘 2023.12.01

오늘의 강론(2023.12.01)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1)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6Ao7_gWrJ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3.12.01

2023년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한승진 베드로 신부님 집전

2023년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한승진 베드로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kLkHdX3irU 2023년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한승진 베드로 신부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학교사목부 차장)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루카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29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30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

영적♡꿀샘 2023.12.01

[쉬기날기] 2023년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3년 12월 1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ZUCTCLyIiY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내 주변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현존에 머물며 잠시 성찰해봅시다. 우주의 창조주는 해와 달, 땅, 모든 분자와 원자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제 심장의 매 박동안에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 저와 함께 계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둘레가 굵고 어떤 형태를 갖추지 못한 나무는 자신이 ‘조각의..

영적♡꿀샘 2023.12.01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1201 연중 제34주간 금요일](김우중 스테파노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1201 연중 제34주간 금요일](김우중 스테파노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Gj-0NGcat4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3.12.01

전삼용 요셉 신부님 | 하느님 나라가 찾아오는 공식 |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23 12 01

[하느님 나라가 찾아오는 공식]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3 12 0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2eBAh65X4I 가해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 하느님 나라가 찾아오는 공식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멸망하게 될 무서운 징조들을 다 말씀하신 다음 이렇게 마무리하십니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는 자연에서 계절이 변화되는 법칙이 있는 것처럼 마지막 때도 마치 수학 공식처럼 그대로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뒤이어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영적♡꿀샘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