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2)1860년 9월 3일 죽림에서 쓴 열아홉 번째 서한① 처참한 상황에도 신앙 지킨 신자들의 찬란한 믿음 신앙 자유 꿈꾸며 믿음 이어간 신자들 확산되는 교세 꺾으려 경신박해 시작돼 가진 것 전부 빼앗기고 모진 문초 당해 신앙 지킨 신자들 굳은 믿음 기록했지만 박해로 흔들리는 교우들에 대한 걱정도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4632¶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2)1860년 9월 3일 죽림에서 쓴 열아홉 번째 서한① “저는 절박한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어떠한 상황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았던 최양업은 죽림에서 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