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과 분단 | 글_허현 요한 세례자 신부님(수원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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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복음] 광복과 분단
어느 무더운 여름날 정오. 라디오에서 한 사람의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짐은 우리 정부에 공동선언 조항을 수락하기로 했다는 뜻을 미국, 영국, 중국, 소련 정부에 통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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