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보면 감탄만 나온다는 오스트리아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오스트리아 알프스│세계테마기행│#세테깅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a5wdUdnF0w
※ 이 영상은 2019년 6월 2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알프스 산골 기행 2부 티롤의 선물>의 일부입니다.
알프스에 걸쳐있는 나라 중 가장 넓은 지역을 차지하는 오스트리아. 그중 알프스의 심장이라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티롤(Tirol)주는 지역 전체가 알프스라 불릴 만큼 알프스와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슈투바이탈(Stubaital) 로버트 씨네는 한나, 레이니, 리나가 사는 딸 부잣집은 3대가 함께 살아가는 곳. 그곳에서 티롤 지역만의 전통을 배운다. 티롤의 전통 음식 크뇌델, 키예클을 세 딸과 함께 만들고, 레이니 할머니에게서 알프스의 전통 노래 요들송도 선물 받는다.
티롤주 등 세 개 주에 걸쳐져 있는 호에타우에른 국립공원(Hohe Tauern National Park)은 중부 유럽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높이 380m로 중부유럽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크림믈 폭포(Krimml Falls)의 거센 물보라가 웅장함을 실감케 한다. 두 번째 명소, 해발 3,798m 오스트리아 최고봉 그로스글로크너(Großglockner)를 향해 뻗은 호흐알펜슈트라세(알파인하이로드, Alpine High Road) 고산 도로를 달린다. ‘알프스의 높은 길’이라는 뜻을 이곳은 일 년 중 딱 6개월만 개방해 30여 개의 커브 길을 즐기려는 전 세계 바이커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알프스 전통 목조 주택, 형형색색 꽃장식들로 ‘오스트리아의 가장 아름 마을’로 선정된 알프바흐탈(Alpbachtal). 그곳에서 귀신을 쫓는 티롤의 전통 마스크를 만드는 특별한 부자(父子)를 만나고, 이 마을 유일무이한 물레방아 밀 방앗간을 찾는다.
✔부제 명 - 세계테마기행 - 알프스 산골 기행 2부 티롤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