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무브 - 신약] 15회 티모테오 1,2서 / 티토서 | 손상희 베드로 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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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무브 - 신약] 15회 티모테오 1,2서 / 티토서
📖강의 소개📖
이번 강의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수도회 "손상희 베드로 수녀"의 티모테오 1,2서 / 티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티모테오]
✔티모테오서는 사목자의 임무를 굉장히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큰 죄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 자비를 입었으며, 티모테오 1,2서를 통해 세상의 모든 사람의 구원을 강조합니다.
✔우리 교회는 일부 믿는 자들만의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교회가 아니므로, 사목자는 믿는 이든 믿지 않는 사람이든 죄인이든 선한 이든,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지도자는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잘 가르치며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반대자들을 온유하게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사목자들은 신자들 위에 있는 것이 아닌, 그들과 같이 있는 사람이며 같이 이끌어가는 존재이지, 지시하거나 억압하는 존재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티토서]
✔티토는 사도 바오로가 예루살렘 사도회의 때 대동할 만큼 믿었던 사람입니다. 또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던 사도 바오로와 코린토 교회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티토서에서도 역시 교회 지도자의 자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목자는 하느님의 관리인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잘 모아서, 그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리인의 역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오로가 티토를 크레타 섬에 남겨둔 이유는 신자들을 잘 뽑아서, 그들이 교회에 충실한 일꾼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티토서는 티모테오서와 굉장히 유사한 내용으로, 사목자와 신자들의 삶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목자는 흠잡을 데가 없고, 쉽게 화를 내지 않고, 거룩한 하느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며, 신자들도 믿음과 사랑과 인내를 가지고 기품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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