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K-FOOD 쇼 맛의 나라
[반찬의 나라 2부: 밥상의 사계] K- 푸드에 관한 7부작 음식 다큐멘터리 시리즈 중 한식 반찬에 대한 두 번째 편으로 제철에 나는 재료를 활용한 우리나라 반찬의 매력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멋진 풍광과 함께 소개한다. 사계절을 대표하는 멋진 영상들이 눈길을 끌고, 제철 재료로 만든 사계절 밥상이 MC들의 맛깔스러운 품평이 이목을 끈다.
지금이 아니면 못 먹는 '제철 반찬' 알려드림 ㅣKBS 미식다큐멘터리 '맛의 나라' - 반찬의 나라 23.10.15방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8EOkMLMUtrk
대통용찜(10가지가 들어가고 두 세트),오랜 시간 대통에 스며든 술, 손바닥 크기만 한 굴, 영양굴밥(달래간장+굴밥),향긋한 지리산 봄 반찬, 아카시아꽃 튀김, 부추전말이, 가마솥 달걀찜, 콩잎장아찌,
산과 바다가 주는 싱싱한 제철 반찬을 찾아 봄 여름 가을 겨울. 꼬박 1년 동안 전국 미식 여행을 떠난 세 사람을 따라가 본다.
그 시작은 사방이 얼어붙은 겨울이 돼야 비로소 그 맛과 영양이 꽉 채워진다는 바다의 산삼, 겨울 굴 이야기! 충청도 천북에서는 손바닥만 한 굴을 바구니째 놓고 구워 먹는 한국의 남다른 스케일을 경험할 수 있는데 유럽에서는 하나에 만 원을 호가하는 굴을 우리는 바구니째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즐기니 이것은 갯벌이 많은 한국 바다가 주는 선물이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반찬은 푸릇푸릇한 나물이다. 국어대사전에 ‘나물’이 붙은 단어만 무려 300가지가 오를 만큼 우리는 나물의 나라! 지리산 함양 의중마을로 떠난 세 사람은 산이 주는 나물 을 만나는 데... 민박집 주인 할머니가 직접 키운 산나물과 아카시아꽃 튀김, 수제 도토리 묵으로 차린 밥상은 어머니의 따뜻한 집밥의 정수를 보여준다.
초록빛 싱그러움 가득한 대나무 숲에서 직접 베어온 대나무통 안에 다양한 음식을 넣고 거대한 가마에서 350도로 무려 1시간을 쪄야만 완성되는 6미터 대통찜! 대나무 기름인 죽력이 배어 한층 부드럽고 깊은 맛 가득한 여름 대나무 밥상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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