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렉시오 디비나 '마르코복음서 14장 32절-42절'_황인철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ausDav3HzI
✨제90회 '렉시오디비나' 묵상기도✨
눈을 감고 신부님께서 읽어주시는 성경구절을 들으며
와닿는 구절을 마음 깊이 새기며 20분간 묵상합니다.
오늘의 성경 구절 '마르코복음서 14장 32절-42절'
기도하는 방법이나 기도를 준비하는 방법도 모르는 분들
기도하고 싶고, 기도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 모두를 초대합니다!
고요 속에 함께 기도해요??
부담 없이 클릭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0분간의 묵상기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업로드됩니다?
↓황인철 베드로 신부님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떵신부의 수다캠프"??
32 그들은 겟세마니라는 곳으로 갔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기도하는 동안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하고 말씀하신 다음,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셨다. 그분께서는 공포와 번민에 휩싸이기 시작하셨다.
34 그래서 그들에게 “내 마음이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남아서 깨어 있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런 다음 앞으로 조금 나아가 땅에 엎드리시어, 하실 수만 있으면 그 시간이 당신을 비켜 가게 해 주십사고 기도하시며,
36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무엇이든 하실 수 있으시니,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시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십시오.”
37 그러고 나서 돌아와 보시니 제자들은 자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시몬아, 자고 있느냐?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
38 너희는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여라.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따르지 못한다.” 하시고,
39 다시 가셔서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셨다.
40 그리고 다시 와 보시니 그들은 여전히 눈이 무겁게 내리감겨 자고 있었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분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몰랐다.
41 예수님께서는 세 번째 오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직도 자고 있느냐? 아직도 쉬고 있느냐? 이제 되었다. 시간이 되어 사람의 아들은 죄인들의 손에 넘어간다.
42 일어나 가자. 보라, 나를 팔아넘길 자가 가까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