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2.07.20)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천일 모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2_vRhhcBDQ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열매 맺는 좋은 땅! (22/07/20) (0) | 2022.07.20 |
---|---|
정 호 빈첸시오 신부님|천주교 부산교구 괴정성당 연중 제16주간 수요일입니다. (0) | 2022.07.20 |
2022년 7월 20일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김동주 바오로 신부님 집전 (0) | 2022.07.20 |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 - 연중 16주 화요일 (0) | 2022.07.19 |
[쉬기날기] 2022년 7월 20일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2.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