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2021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매일미사ㅣ김정준 라우렌시오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1. 11. 13. 10:19

2021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매일미사ㅣ김정준 라우렌시오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QcAHDHHQAI

 

 

 

 

20211113일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매일미사

 

김정준 라우렌시오 신부 (서울대교구 잠원동 본당 보좌)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루카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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