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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강론(2021.11.08) - 부산교구 덕계성당 성사선교 담당 장용진 요셉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1. 11. 8. 08:24

오늘의 강론(2021.11.08) - 부산교구 덕계성당 성사선교 담당 장용진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27vh76_tG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가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