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알토란>수박화채, 수박생채무침, 고구마순볶음, 고구마순김치, 얼갈이지짐이, 보리얼갈이물김치

松竹/김철이 2021. 6. 28. 01:26

[아삭아삭! 여름 별미 김치] '수박화채'



[이것이 정석이다! 수박화채]

재료 : 수박 ¼통, 꿀(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탄산수 1컵(200mL), 블루베리 80g, 참외 1개, 레몬 ¼개, 애플민트 3줄기


[만드는 법]

1. 수박 ¼통은 스쿠프를 활용해 먹기 좋게 떠낸다 

2. 믹서에 남은 수박 과육, 꿀 2 큰 술을 넣고 곱게 간다 (* 남은 수박 과육은 씨를 제거한 후 갈기)

3. 믹서에 간 수박주스에 탄산수 1컵(200mL), 손질한 수박 과육, 블루베리 80g, 스쿠프로 떠낸 참외 1개, 조각낸 레몬 ¼개, 애플민트 3줄기를 넣는다 (* 과일은 취향에 따라 가감)

 

 

 

 

 [아삭아삭! 여름 별미 김치] '수박생채무침'



[수박의 변신! 수박생채무침]

재료 : 수박 ¼통의 겉껍질, 소금(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실파 약간, 통깨 1꼬집

고추청 재료 : 컬러 고추 200g, 설탕 150g

양념 재료 : 고추청(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춧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식초(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대파(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작은 술 / 티스푼 : 약 1 작은 술), 참기름(계량스푼 : 2 작은 술 / 티스푼 : 약 2 작은 술), 깻가루(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만드는 법]

1. 수박 ¼통의 겉껍질을 필러로 벗긴 후 길게 3 등분으로 자른 후 물로 살짝 헹군다

2. 손질한 수박 껍질은 3~4mm 두께로 먹기 좋게 채 썬 뒤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버무려 10분간 절인다

3. 컬러고추 200g은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 잘게 다진 후 설탕 150g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버무린다 (* 상온에서 약 40~50분간 둔 뒤 용기에 담고 하루 상온 숙성 후 냉장 보관)

4. 볼에 고추청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식초 1 큰 술, 다진 대파 1 큰 술, 다진 마늘 1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깻가루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 대파는 흰 대만 사용)

5. 절인 수박 껍질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 후 송송 썬 실파와 통깨 1꼬집을 뿌린다 (* 절인 수박 껍질은 물기를 꼭 짜서 준비)

 

 

 

 

[아삭아삭! 여름 별미 김치] '고구마순볶음'



[명불허전 밥도둑! 고구마순볶음]

재료 : 고구마순 600g,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양파 반 개(10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물 반 컵(100mL), 거피 된 들깻가루(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5 큰 술)

양념 재료 : 들기름(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매실청(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6 큰 술)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 2 큰 술, 고구마순 600g을 넣고 3~5분 데친 후 바로 찬물에 넣어 식힌다

2. 데친 고구마순의 껍질을 벗긴 뒤 먹기 좋게 자른다 

3. 손질한 고구마순에 들기름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멸치액젓 3 큰 술, 매실청 3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4. 팬에 양념한 고구마순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센 불에 2분간 볶는다

5. 채 썬 양파 반 개(100g),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2개, 채 썬 홍고추 2개, 물 반 컵(100mL), 거피 된 들깻가루 5 큰 술을 넣는다

 

 

 

 

 [아삭아삭! 여름 별미 김치] '고구마순김치'



[아삭함이 일품! 고구마순김치]

재료 : 고구마순 1.2kg, 쪽파 12대(140g), 청양고추 6개

절임 재료 : 물 6컵(1.2L), 굵은 소금 약 ⅔컵

양념 재료 : 고춧가루(계량스푼 : 10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4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다진 생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멸치액젓(계량스푼 : 6 큰 술 / 밥숟가락 : 약 12 큰 술), 매실청(계량스푼 : 10 큰 술 / 밥숟가락 : 약 20 큰 술), 홍고추 14개,  물 반 컵(100mL), 소금(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만드는 법]

1. 고구마순 1.2kg은 깨끗이 씻어 이파리를 떼어 내고 물 6컵(1.2L), 굵은 소금 약 ⅔컵을 뿌려 절인다 (* 10분 뒤 뒤집어 주고 총 20분 절이기)

2. 절인 고구마순의 껍질을 벗긴 후 7cm 길이로 자른다 (* 절인 고구마순은 물에 살짝 헹궈 준비)

3. 볼에 고춧가루 10 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다진 생강 1 큰 술, 멸치액젓 6 큰 술, 매실청 10 큰 술, 소금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4. 믹서에 홍고추 14개, 물 반 컵(100mL)을 넣고 거칠게 간 뒤 양념에 넣어 섞는다

5. 손질된 고구마순을 넣고 양념과 버무린 후 송송 썬 쪽파 12대(140g), 어슷썰기한 청양고추 6개를 넣고 버무린다 (* 반나절 동안 실온 숙성 후 냉장고에 넣고 이틀 후부터 섭취)

 

 

 

 

[아삭아삭! 여름 별미 김치] '얼갈이지짐이'



[구수함이 일품! 얼갈이지짐이]

재료 : 얼갈이배추 1kg, 굵은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된장(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소고기 등심 300g, 들기름(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쌀뜨물 7컵 반(1.5L), 양파 반 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소고기 양념 : 다진 마늘(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맛술(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4 큰 술), 국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고추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굵은 소금 2 큰 술과 손질한 얼갈이배추를 넣고 3분가량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잔열을 제거한다 (* 얼갈이배추는 밑동에 십자(十)로 칼집을 낸 후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 준비)

2. 데친 얼갈이배추는 물기를 짜낸 후 된장 3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3. 손질한 소고기 등심 300g에 다진 마늘 1 큰 술, 맛술 2 큰 술, 국간장 1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추장 1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 소고기 등심 300g은 먹기 좋게 썰어 칼로 살짝 두드리기)

4. 팬에 들기름 1 큰 술, 밑간한 얼갈이배추를 넣고 볶다가 밑간한 소고기와 쌀뜨물 7컵 반(1.5L), 굵게 채 썬 양파 반 개, 어슷썰기한 대파 1대를 넣고 끓인다 (* 센 불에 15분, 약 불에 35분 끓이기)

5. 총 50분 끓인 얼갈이지짐이에 송송 썬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를 넣어 마무리한다

 

 

 

 

[아삭아삭! 여름 별미 김치] '보리얼갈이물김치'



[시원 개운한 보리얼갈이무침]

재료 : 얼갈이배추 3kg, 보리밥 약 ¼공기, 쪽파 6대, 마늘 5개, 생강 약 ¼개, 소금(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절임 재료 : 굵은 소금 약 1컵 반(1컵, 반 컵 따로 사용), 물 2컵(400mL)

국물 재료 : 청양고추 3개, 빨간색 파프리카 ½개, 물 15컵(3L), 국간장(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소금(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양념 재료 : 보리밥 1공기, 고춧가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배즙 2컵(400mL), 매실청 약 ¼컵, 멸치액젓(계량스푼 : 5 큰 술 / 밥숟가락 : 약 10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3 큰 술 / 밥숟가락 : 약 3 큰 술), 홍고추 5개, 건 홍고추 5개

[만드는 법]

1. 손질한 얼갈이배추 속을 위로 놓고 굵은 소금 약 1컵을 골고루 뿌린 후 소금물을 한 번 더 골고루 뿌려 1시간 절인다 (* 얼갈이배추 3kg은 밑동을 자른 뒤 반으로 갈라 흐르는 물에 2~3번 헹궈 준비, 소금물 재료 : 물 2컵(400mL), 굵은 소금 반 컵)

2. 믹서에 국물 재료를 넣고 곱게 간 뒤 물 10컵(2L)과 함께 베 보자기에 넣어 국물만 짜낸다 (* 적당한 크기로 썬 청양고추 3개, 빨간색 파프리카 ½개, 물 5컵(1L), 국간장 1 큰 술, 소금 3 큰 술)

3. 믹서에 보리밥 1공기, 고춧가루 2 큰 술, 배즙 2컵(400mL), 매실청 약 ¼컵, 멸치액젓 5 큰 술, 새우젓 3 큰 술을 넣고 곱게 간 후 적당한 크기로 썬 홍고추 5개와 건 홍고추 5개를 추가해 거칠게 간다

4. 큰 볼에 믹서에 간 양념, 보리밥 약 ¼공기, 1~2cm 길이로 썬 쪽파 6대, 곱게 다진 마늘 5개, 곱게 다진 생강 약 ¼개, 소금 2 큰 술을 넣고 섞는다

5. 절인 얼갈이배추를 양념에 골고루 버무려 밀폐 용기에 담고 만들어 둔 국물을 넣는다

(* 1시간 절인 얼갈이배추는 흐르는 물에 1번 헹궈서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준비, 보관법 : 반나절에서 한나절 실온 숙성 후 냉장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