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디딤돌

[신부의 책상 렉시오디비나] 제33회 고요를 찾는 시간, 황인철 베드로 신부와 함께하는 렉시오디비나 '로마 6,3-11'

松竹/김철이 2021. 6. 29. 22:00

[신부의 책상 렉시오디비나] 제33회 고요를 찾는 시간, 황인철 베드로 신부와 함께하는 렉시오디비나 '로마 6,3-1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gYdsxkdAj4

 

 

 

 

 

[신부의 책상? X 가톨릭스튜디오]
✨제33회 '렉시오디비나' 성경구절 암송과 묵상✨

 

눈을 감고 신부님께서 읽어주시는 성경구절을 들으며
와닿는 구절을 뽑아 15분간 묵상합니다.

 

오늘의 묵상 성구 '로마 6,3-11'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모두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받았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모릅니까?
과연 우리는 그분의 죽음과 하나 되는 세례를 통하여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통하여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그분처럼 죽어 그분과 결합되었다면, 부활 때에도 분명히 그리될 것입니다.
우리는 압니다. 우리의 옛 인간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써 죄의 지배를 받는 몸이 소멸하여,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노릇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죽은 사람은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분과 함께 살리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나시어 다시는 돌아가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압니다. 죽음은 더 이상 그분 위에 군림하지 못합니다.
그분께서 돌아가신 것은 죄와 관련하여 단 한 번 돌아가신 것이고, 그분께서 사시는 것은 하느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자신도 죄에서는 죽었지만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느님을 위하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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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_가톨릭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