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 환경

생명, 그 영원한 신비|5부 대담한 도전_하늘을 날기 위한 조류의 위대한 도전과 멸종된 익룡의 엇갈린 운명

松竹/김철이 2021. 5. 31. 01:21

생명, 그 영원한 신비|5부 대담한 도전_하늘을 날기 위한 조류의 위대한 도전과 멸종된 익룡의 엇갈린 운명

(클릭):www.youtube.com/watch?v=D6O3j2W3NPo&t=0s

 

 

 

 

 

 

 

KBS-NHK 공동제작 - 생명, 그 영원한 신비

5대담한 도전” (1995.08.22 방송)

 

 

익룡은 넷째 손가락과 몸통 복부 사이의 커다란 막으로 형성된 날개가 무게를 줄이기 위해 비어 있다. 뼈의 구조를 통해 익룡의 비행능력에 대해 알아본다. 활공 능력이 뛰어난 익룡은 6500만 년 전 운석과의 충돌로 지구에 추위가 엄습해오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 이빨과 날개의 발톱이 특징인 시조새는 몸을 보호하던 비늘이 깃털로 진화한 것으로 보이고 날개 깃털의 구조나 배열, 우간의 위치 등이 비행에 알맞게 되어있다. 익룡과 시조새의 비교, 시조새와 현대조류의 비교 등을 통해 조류의 기원을 되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