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전례

[거룩한 성주간을 지내기 위한 성주간 전례 안내서] 제3회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편 | 조윤호 윤호요셉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1. 3. 31. 01:25

[거룩한 성주간을 지내기 위한 성주간 전례 안내서] 제3회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편 | 조윤호 윤호요셉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uJBQoDqCLaA&list=PL9s_1MWAmH0DQxcOQkOaHSYXdQX3eDSgQ&index=3

 

 

 

 

 

 

 

 

1년 중 단 한 번뿐인 성주간!

사순에서 부활로 넘어가는 중요한 성주간을 깊이 있게 지내고 싶은 분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거룩한 성주간을 보다 잘 지내는 것은

성주간 중 거행되는 다양한 전례들을 잘 파악하고,

그 의미들을 잘 이해할 때 가능해집니다??

 

성주간 전례 안내서는 총 5편으로 제작되었으며,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쉽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는 조윤호 윤호요셉 신부님과 함께합니다.?

이번 편은 세 번째, 주님 만찬 미사 편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하세요?

 

-

 

2021년 성유 축성 미사와 파스카 성삼일 전례에 대한 교구 지침

 

주님 만찬 성 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4. 성 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 전통적으로 저녁에 거행하는 미사 외에

오전 혹은 오후에 한 번 더 거행할 수 있다

(파스카 성삼일 예식서, ‘주님 만찬 성 목요일지침 3, 123면 참조).

 

5. 주님 만찬 미사에서 통상적으로 거행하던 세족례성체 행렬은 생략한다.

주례자는 성체 분배 후에 곧바로 성체를 감실에 모신다.

따라서 수난 감실도 설치하지 않으며 교우들의 단체 밤샘 성체 조배도 없다.

그러나 감실이 모셔져 있는 성당에서 개인적으로 침묵 가운데 성체조배를 할 수 있다.

 

6. 다음날 주님 수난 예식에서 모실 성체를 넉넉히 축성한다.

 

7. 올해에는 특별히 주님 만찬 미사후에

장엄 축복(미사 경본 647‘5. 주님 수난참조)으로 예식을 마친다.

 

8. 올해에는 모든 사제들에게 교우 없이 미사를 거행할 권한도 허락된다.

이날 미사를 드릴 수 없는 사제들에게는 성무일도 저녁기도로 대체할 수 있다.

 

9. 많은 본당에서 미사 후에 실시하던 빵 나눔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