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6일 금요일 사순 제5주간 금요일 매일미사_구본석 사도요한 신부님 집전
(클릭):www.youtube.com/watch?v=Tg_NidR3aOc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사순 제5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구본석 사도요한 신부 (서울대교구 신도림동 본당 보좌)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부탁드립니다. **
복음
✠ 요한
10,31-42
그때에 31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33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3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으냐?
35 폐기될 수 없는 성경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은 이들을 신이라고 하였는데,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보내신 내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다 해서,
‘당신은 하느님을 모독하고 있소.’ 하고 말할 수 있느냐?
37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하고 있지 않다면 나를 믿지 않아도 좋다.
38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39 그러자 유다인들이 다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손을 벗어나셨다.
40 예수님께서는 다시 요르단 강 건너편,
요한이 전에 세례를 주던 곳으로 물러가시어 그곳에 머무르셨다.
41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분께 몰려와 서로 말하였다.
“요한은 표징을 하나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가 저분에 관하여 한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42 그곳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께 맡기는 송사 (사순 제5주간 금요일)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0) | 2021.03.26 |
---|---|
오늘의 강론 (2021.3.26) - 임호성당 부주임 겸 베트남어 미사 협력 차광준 다윗 신부님 (0) | 2021.03.26 |
성주간 묵상과 십자가의 길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엘로이 엘로이 레마 사박타니"_허영엽 마티아 신부님 (0) | 2021.03.26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1년 3월 26일 금요일 | 사순 제5주간 금요일](남창현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1.03.26 |
쉬기날기|2021년 3월 26일 사순 제5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1.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