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의 교훈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김대건의 시간을 걷다

松竹/김철이 2021. 1. 8. 01:40

숱한 역경 이기고 목숨 바쳐 이 땅에 복음의 씨앗 심어

1821년 충청도 솔뫼에서 탄생
15세 때 세례… 신학생 발탁
건강과 조선 입국 문제 딛고 꾸준하게 신학 공부 이어가
1845년 중국에서 사제수품
짧은 시간 신자들 돌보다 혹독한 고문 뒤 1846년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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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의 시간을 걷다] 김대건의 시간을 걷다

“당신이 천주교인이오?”“그렇소. 나는 천주교인이오.”“어찌하여 임금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천주교를 믿는 거요? 그 교를 버리시오.”“나는 천주교가 참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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