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000리<약 2750km> 걸어 사목 활동… 한국 첫 증거자 복자 탄생하길
한국교회 최초로 신학생 선발
성 김대건 이어 두 번째 사제
갖은 고초에도 신자 만나려 휴식 없이 사목하다 과로사
1976년 청주교구 시작으로 40년 넘게 시복 위해 노력
신자들 기도와 관심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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