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나의 어머니입니다.

松竹/김철이 2020. 11. 21. 15:35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님|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나의 어머니입니다.

(클릭):www.youtube.com/watch?v=CXTZuO1mUbA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나의 형제이고 자매이고 어머니이다!’

 

우리 각자는 테오토코스, 즉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어머니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어머니로 존재해야 하고 하느님을 탄생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교가 존재하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교에서 진리는 어떤 사람이고 선도 어떤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언제나 우리가 맞이하고 우리 안에 사셔야 할 존재이십니다.

그러므로 유일한 선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투명한 빛이 들어오도록 놔두는 것입니다.

 

몸의 세포와 정신 곳곳에 사시도록 내맡기는 것이 유일한 선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말씀처럼 내 안에서 그리스도가 사십니다.’

내가 산다는 것은 누군가가 내 안에서 사시는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사시는 어떤 분은 복음을 모두 말씀해주십니다.

복음은 진리와 빛의 전부이자 모든 풍요를 가져오는 활동이며 우주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시게 한다는 것은 모성적 표현입니다.

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 나의 어머니입니다.

 

2020. 11. 21.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