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 (2020.10.29)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0. 10. 29. 08:10

오늘의 강론 (2020.10.29)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DWufWWeJEuQ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1-35

그때에 바리사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어서 이곳을 떠나십시오.

헤로데가 선생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며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

그러나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 날도 내 길을 계속 가야 한다.

예언자는 예루살렘이 아닌 다른 곳에서 죽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언자들을 죽이고

자기에게 파견된 이들에게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는 너!

암탉이 제 병아리들을 날개 밑으로 모으듯,

내가 몇 번이나 너의 자녀들을 모으려고 하였던가?

그러나 너희는 마다하였다.

보라, 너희 집은 버려질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복되시어라.’ 하고 말할 날이 올 때까지,

정녕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