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채소전
시금치전은 처음 보시죠?
바닷바람의 적당한 염분과 따뜻한 햇살을 받고 자란
시금치는 당도가 높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요.
이 시금치에 갖은 채소를 썰어 넣어 노릇노릇한 전을 부쳐보세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 정말 맛있답니다.
반죽의 양은 최소로 해야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나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시금치(1줌=150g),
팽이버섯(⅓봉=100g), 부침가루(1컵)
선택 재료
당근(⅓개=80g)
양념
소금(0.3), 후춧가루(약간)
-
1
시금치와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
3cm 길이로 썰고, 당근은 얇게 채 썰고,2
부침가루와 물(⅔컵)을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들고,
물 대신 동량의 탄산수를 넣으면
바삭한 식감의 전을 만들 수 있어요.3
반죽에 시금치, 팽이버섯, 당근을 넣어
섞은 뒤 양념을 넣어 간하고,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3)를 둘러
반죽을 입힌 채소를 고루 펴 올리고,5
밑면이 노릇해지면 뒤집어 익혀 마무리.
'맛있는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토란> 시래기밥ㆍ시래기소고기찜ㆍ대추초ㆍ파프리카돼지고기볶음ㆍ만능 밥양념장 (0) | 2020.11.04 |
---|---|
<아내의 식탁> 푸짐한 재료들의 어울림ㆍ두부전골 (0) | 2020.11.03 |
<최고의 요리 비결> 이재훈의 된장찌개ㆍ배추겉절이ㆍ감바스ㆍ해장파스타ㆍ에그인헬ㆍ오징어 샐러드ㆍ차돌박이 스파게티ㆍ바질레몬 에이드ㆍ돼지고기 바질덮밥ㆍ아보카도샐러드 (0) | 2020.10.31 |
<백종원의 요리비책> 소불고기 (0) | 2020.10.30 |
<이보은 요리연구가> 귀리 넣은 무버섯 솥밥과 양념장ㆍ 닭가슴살콩나물양념찜ㆍ꽈리고추조림ㆍ시금치불고기 ㆍ오삼불고기 (0) | 2020.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