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낙원1_정글에 천국을 짓다
[1회]고립낙원 - KBS
[정글에 천국을 짓다] 중앙아메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 벨리즈. 그곳에서도 유독 거친 ‘정글’ 속에 집을 지어 살고 있다는 리차드(55)와 엘리사(49) 부부. 영국 런던에서 남편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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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에 천국을 짓다] 중앙아메리카 북동부에 위치한 작은 나라 벨리즈. 그곳에서도 유독 거친 ‘정글’ 속에 집을 지어 살고 있다는 리차드(55)와 엘리사(49) 부부. 영국 런던에서 남편은 출판사 직원으로, 아내는 극장 배우로 일하며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살았던 부부는, 어쩐 일인지 10여년 전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정글로 들어가 자발적 고립 생활을 하고 있다는데. 2008년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올해의 탐험가이자 방송인 제임스 후퍼(32세, 영국인)가 이들 부부의 삶을 직접 들여다봤다. 부부가 날 것 그대로의 야생에서 찾아낸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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