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93세가 넘었습니다. 곧 젊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는 상대적인
것입니다. 계속 일하면서 우리 주변에 있는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해
감사한다면 나이가 많다는 것이 반드시 늙었다는 것, 곧 흔한 의미의
노년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오늘 많은 것에 대해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느낍니다.
삶은 점점 더 나를 사로잡습니다. …물론 나는 연주하고 연습하는 일을
계속합니다. 내가 다시 백 년을 산다 해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나는 오랜 친구인 첼로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세계적 스페인 연주가
파블로 카잘즈)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에서
♣‘큰 생각을 품고’ 살며, ‘늘 다시 시작’하고 ‘주변과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해 감사한다면 늙었다는 것이 노년을 의미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물만사에 감사함은 마음이 늘 청춘이 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파블로 카잘즈는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오랜 여정 속에 있는 빛과
그림자’에 대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것이 고령에 이르기까지 삶의 기쁨을 유지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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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