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니 뿅가나?”

松竹/김철이 2011. 7. 5. 10:28

“니 뿅가나?”

 

 

밤이 늦어서 부부는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남편이 숨을 몰아쉬며 아내에게

“니 뿅가나?”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남편이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어무이 뿅간다 하이소. 아부지 죽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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