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뿅가나?”
밤이 늦어서 부부는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남편이 숨을 몰아쉬며 아내에게
“니 뿅가나?”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남편이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어무이 뿅간다 하이소. 아부지 죽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