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내 삶의 중심에 두어라 Bravo! Outdoor Life | |||||||||||||||
자연과 함께 에코 라이프를 실천하며 사는 것은 누구나의 소망이지만, 삶의 터전인 회색 도시를 떠날 수 없다면? 방법은 자연을 집 안에 들이는 것. 멀리 떠날 수 없기에 집에서 쉬는 짧은 시간이나마 자연을 느끼고 싶어 하는 ‘그린 노마드족(Green Nomad)’을 위한 자연친화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집 안에 자연을 들인 인테리어
발바닥에 닿는 느낌이 좋은 왕골 슬리퍼. 컬러풀해 더욱 멋스럽다. 1만3천원, 이케아. 내추럴한 느낌의 시어 패브릭 전등갓. 가격미정, 마젠타. 휴양지의 레스토랑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식탁 접시와 매트, 젓가락 세트. 가격미정, 마젠타. 관리가 어렵다면 꼭 진짜일 필요는 없다. 아이 키만 한 선인장 화분 모형. 10만원대, 마젠타. 손으로 만든 것처럼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앤티크 바구니. 3만원대,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 나무 패턴을 넣은 모던한 디자인의 사이드 테이블. 1만원대, 이케아. 미니 화분을 담아 어디든 옮겨가며 감상하기 좋은 나무 트레이. 가격미정 마젠타.
1년에 한 번 여름휴가를 떠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공해에 찌든 몸과 마음을 집에 돌아와 릴랙스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집 정원을 휴양지의 리조트처럼 꾸미는 것. 해를 막을 수 있는 차양이 있는 야외용 침대 하나만 구비하면 굳이 넓은 마당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마당이 없는 집은 옥상에,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베란다에라도 선 베드와 미니 테이블로 분위기를 내보자. 아웃도어 용품을 구비해 꾸미면 주말 자투리 시간에도 멀리 휴가 떠난 기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촛대로도 사용가능한 비비드컬러 미니 컵은 필수. 세트에 1만원, 이케아. 나무 바구니에 패브릭을 씌운 피크닉 느낌의 바구니에 소품과 음식을 담아보자. 3만원,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조리도구도 모두 나무로 구비하면 여행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다. 가격미정, 마젠타. 밤바람을 막아줄 무릎 덮개는 필수. 여름에는 컬러풀한 것이 예쁘다. 2개 세트 2만6천원, 이케아. 밖에서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휴대용 라디오를 구비하자. 1만9천8백원, 1300K. 야외용 그릴을 구비하고 저녁식사는 야외에서 즐기자. 20만원대, 글로벌툴.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야외용 테이블이 있으면 편리하다. 3만원대,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제품 협찬 / 포인트샵(분당점,031-8022-5959, www.pointshop.co.kr), D12(02-596-5359), 글로벌툴(www.globaltool.co.kr), 리더 컬렉션(02-506-8895), 이케아코리아(031-713-3999), 마젠타(031-715-1157), 대부앤틱(02-797-6787), 1300K(www.1300k.com)■스타일리스트 / 권순복(Magenta Studio), 박미정·고미미·최빛내리(어시스트)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원상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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