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3O39ii4PSI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12) 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박동삼 작가님은 작업을 할 때마다 하느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정신이 담겨있는 편하고 포용하는 힘 '한지'로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이 한지로 만든 성 작품은 '하늘로 가는 나그네'라는 책을 읽고 영감을 얻으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의 실루엣만으로 그려냈습니다. 제목없이 관람객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맡기겠다는 박동삼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