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TV_가톨릭콘텐츠의 모든것 1123

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3O39ii4PSI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12) 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박동삼 작가님은 작업을 할 때마다 하느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정신이 담겨있는 편하고 포용하는 힘 '한지'로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이 한지로 만든 성 작품은 '하늘로 가는 나그네'라는 책을 읽고 영감을 얻으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의 실루엣만으로 그려냈습니다. 제목없이 관람객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맡기겠다는 박동삼 작가..

교회 역사관 2021.09.10

점(點)의 영성을 삶으로 - 구계숙 마리아 수녀님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점(點)의 영성을 삶으로 - 구계숙 마리아 수녀님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5ATpeDnttI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11) 점(點)의 영성을 삶으로 - 구계숙 마리아 수녀 하루하루의 삶을 점으로 봉헌하는 한 수녀님이 계십니다. 이 봉헌하는 삶이 최양업 신부님의 삶을 닮아가는 지향점이 되고있다고 합니다. 이 점의 시작은 '순례의 기도'를 봉헌하면서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시길 바라며 작품을 완성하셨습니다. 우리 함께 순례의 기도를 바치며 구계숙 수녀님의 점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

교회 역사관 2021.09.10

따뜻한 칠보 성화의 매력 - 김혜숙 마리아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따뜻한 칠보 성화의 매력 - 김혜숙 마리아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Ak7HRLhxco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10) 따뜻한 칠보 성화의 매력 - 김혜숙 마리아 작가 혹시 여러분들은 '칠보'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이 칠보는 각각의 유리 알갱이들이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칠보입니다. 깊고 따뜻함을 주는 이 칠보의 매력을 발휘하신 분이 바로 김혜숙 마리아 작가입니다. 김대건 신부님에 관한 작품에서는 굳셈과 사제가 되겠다는 의지를 그려냈고 최양업 신부님에 관한 작품에서는 인내와 순명을 그려냈다고 합니다. 따뜻함을 그려내는 두 작품을 함께 감상..

교회 역사관 2021.09.10

2021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박진수 요엘 신부님 집전

2021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박진수 요엘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kFltiUnXmE 2021년 9월 10일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매일미사 박진수 요엘 신부 (서울대교구 성령쇄신봉사회 담당)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 루카 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영적♡꿀샘 2021.09.10

그림책으로 읽는 영성 노트르담 23회|수박이 먹고 싶으면

그림책으로 읽는 영성 노트르담 23회|수박이 먹고 싶으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cvwzZp-Rp4&list=PLpB9z9SOeZQfb5Z8JIMoV2e14Z9FBZmdN&index=23 [수박이 먹고 싶으면] 그림책으로 읽는 영성 노트르담 23회 작은 씨앗 하나가 붉고 큰 수박으로 영글기까지, 모든 과정과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 * 그림책과 서사학 분야 전문가 2인이 책의 창작배경과 작가를 소개하고 이야기 속 메시지를 가톨릭 영성으로 연결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가톨릭 정신과 복음말씀 안에서 새롭게 조명합니다.

영성 꿀단지 2021.09.10

최승정 신부님의 TV 성서 백주간 6회_[첫 번째 창조 이야기 1부]

최승정 신부님의 TV 성서 백주간 6회_[첫 번째 창조 이야기 1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LZMI5yKrno&list=PLpB9z9SOeZQdswGt4lrFkNJw3NnXX0Mf8&index=6 이번 주는 창세기 1,1~2,4에 등장하는 '첫 번째 창조이야기(7일 간의 창조)'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창세기를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하느님의 뜻은 무엇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문학적 고찰 1) "~라고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 말씀을 통한 창조. 하느님의 말씀과 약속은 꼭 이루어진다. 2) "~라고 부르셨다." : 모든 피조물에 이름을 붙여 주신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소중하다. 세상 창조가 온 정성과 사랑으로 이루어졌음을 드러낸다. 3) "보시니..

영성 디딤돌 2021.09.10

성체조배_9월 첫째주간 9월 9일 목요일_황중호 베드로 신부님_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

성체조배_9월 첫째주간 9월 9일 목요일_황중호 베드로 신부님_스승 예수의 제자 수녀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xBFjMW7ZS8 성체조배 9월 첫째 주간 (연중 제23주간) 주례 : 황중호 베드로 신부 (가톨릭평화방송 방송주간) 전례 : 스승예수의 제자수녀회 (http://pddm.or.kr) 한국 천주교회는 9월을 순교자 성월로 지내고 있습니다. 김대건 신부님과 정하상 바오로를 비롯한 한국의 많은 성인들이 9월에 순교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순교 성인들은 신앙에 대한 지식은 많지 않았으나, 성령을 따르는 단순한 믿음으로 목숨을 바쳐 살아계신 하느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종교의 자유가 주어졌지만, 진리라 외치는 많은 소리들, 홍수처럼 쏟아지는 ..

영적 기도방 2021.09.09

순교자의 빛을 그리는 여정 - 선종훈 프라 안젤리코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순교자의 빛을 그리는 여정 - 선종훈 프라 안젤리코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scSsJ-iV4A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9) 순교자의 빛을 그리는 여정 - 선종훈 프라 안젤리코 작가 선종훈 프라 안젤리코 작가가 느낀 김대건 신부님에게서는 영웅의 기질을 느끼고 최양업 신부님에게서는 따뜻한 어머니와 같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 두 분을 비롯하여 박해시대를 겪은 신앙 선조들에게서 우리를 밝게 비춰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의 탄생부터 순교에 이르는 일생을 담은 작품과 삼각형에 담은 '삼위일체'를 통해 '순..

교회 역사관 2021.09.09

철에 담은 제자의 길 - 주동현 마르티노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철에 담은 제자의 길 - 주동현 마르티노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EO0aJpPWFg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8) 철에 담은 제자의 길 - 주동현 마르티노 작가 주동현 작가는 김대건 신부님, 최양업 신부님을 표현하려고 하니 처음엔 부담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두 분을 공부하고 작품으로 표현하니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루카 9,23절의 말씀처럼 김대건, 최양업 신부님께서도 그러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두 분을 합친 모습을 십자가의 형태로 표현해냈고 또한 그 분들의 각자의 십자가와 어려움을 철로 그려냈다고 합니다. 우리..

교회 역사관 2021.09.09

인물의 내면을 입체로 되살리다 - 조수선 수산나 조각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인물의 내면을 입체로 되살리다 - 조수선 수산나 조각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ExxbPQ638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7) 인물의 내면을 입체로 되살리다 - 조수선 수산나 조각가 은이성지,미리내성지에 근처에 살고 있는 조수선 수산나 조각가 님은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이 "언제 만났을까?"라는 질문에 시작하여 두 분이 부제품을 받았을 당시가 생각나 작품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조선시대에 더욱더 소수자였던 여성을 주제로 '무명 순교자의 길'이라는 작품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진리를 갈망하며 믿음을 증거한 여성 순..

교회 역사관 2021.09.09

2021년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이광휘 베드로 신부님 집전

2021년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이광휘 베드로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r050cTglZ4 2021년 9월 9일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이광휘 베드로 신부 (해외선교) 집전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복음 ✠ 루카 6,27-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7 “내 말을 듣고 있는 너희에게 내가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잘해 주고,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29 네 뺨을 때리는 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

영적♡꿀샘 2021.09.09

순례, 김대건을 만나다 - 4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다. 강경성지・성당, 나바위 성지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 성지순례

순례, 김대건을 만나다 - 4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다. 강경성지・성당, 나바위 성지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 | 성지순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GJL0NVg3KA [순례, 김대건을 만나다] 4부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계시다. 강경성지・성당, 나바위 성지 김대건 신부님이 사제가 되어 돌아와 처음으로 조선 내륙땅을 밟았던 곳! 바로 오늘날의 강경 지역입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첫 사목활동지인 강경성지와 나바위 성지를 순례하시면서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지의 교훈 2021.09.08

차가운 금속에 녹여낸 뜨거운 신앙 - 김회준 사도요한 조각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차가운 금속에 녹여낸 뜨거운 신앙 - 김회준 사도요한 조각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lbKLF7baJQ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6) 차가운 금속에 녹여낸 뜨거운 신앙 - 김회준 사도요한 조각가 너트와 볼트를 녹여 독특한 질감과 형상의 성 미술 작품들을 선보여온 김회준 사도요한 조각가는 이번 작품에서는 거친 부분을 갈아내 부드럽게 하여 그분이 걸어오셨던 고통과 어려움의 길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 조각의 작품의 이름은 '여정' 길 위에 서 있는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를 표현하였고 한 작품이면서도 두 작품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형상과..

교회 역사관 2021.09.08

겹겹이 쌓은 색으로 빛을 표현하다 - 김혜림 베아따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겹겹이 쌓은 색으로 빛을 표현하다 - 김혜림 베아따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9f1SpNub64&t=94s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2) 겹겹이 쌓은 색으로 빛을 표현하다 - 김혜림 베아따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을 아름다운 빛으로 표현한 김혜림 베아따 작가! 하느님 안에서의 '자유'를 느끼고 매일의 묵상 끝에 다다르는 그 분을 향한 마음을 느꼈다고 하는 김혜림 베아따 작가는 셀 수없는 붓질에서 그려내는 '희망'을 그려냅니다. 최초의 조선인 사제였던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태양'으로 표현한 작품! '님이 내신 길을 따라'와 신자들을 ..

교회 역사관 2021.09.08

초에 예술을 조각하다 - 김유리 율리아 조각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초에 예술을 조각하다 - 김유리 율리아 조각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Z3j0U5CElY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5) 초에 예술을 조각하다 - 김유리 율리아 조각가 '빛'으로 공간을 채우고 사라지는 초 사라질 것이기에 타오르는 순간이 더 아름답기도 합니다. 한국 천주교회의 빛이 된 김대건, 최양업 신부님도 이와 같이 않을까 싶습니다. 김유리 율리아 작가는 남겨진 편지를 읽고 성지 순례를 다니면서 두 분을 마음 속에 깊이 새겼다고 합니다. 그 마음을 간직하며 작업을 하면서 작은 조각 하나 하나가 우리 모두이며 그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셨..

교회 역사관 202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