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역사관

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松竹/김철이 2021. 9. 10. 19:21

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 최양업을 만나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3O39ii4PSI

 

 

 

 

 

[갤러리 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 최양업을 만나다

(12) 한지의 실루엣, 성미술을 품다 - 박동삼 다니엘 작가

 

박동삼 작가님은 작업을 할 때마다 하느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정신이 담겨있는 편하고 포용하는 힘 '한지'로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이 한지로 만든 성 작품은 '하늘로 가는 나그네'라는 책을 읽고 영감을 얻으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과 최양업 신부님의 실루엣만으로 그려냈습니다.

 

제목없이 관람객들의 자유로운 상상에 맡기겠다는 박동삼 작가님의 작품!

여러분들은 어떤 영감과 실루엣을 남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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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기둥인 김대건, 최양업 신부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렸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1821-1861) 탄생 200주년을 맞아

93~16일 명동 갤러리 1898 1~3전시실에서

특별 전시 영혼의 벗, 김대건 최양업을 만나다를 열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갤러리1898 특별기획전 "영혼의 벗, 김대건과 최양업을 만나다"

- 전시기간 : 2021-09-03 ~ 2021-09-16

- 전시장소 : 명동 갤러리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