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리빙포인트] 변기 청소엔 굵은 소금

[리빙포인트] 변기 청소엔 굵은 소금일러스트=김성규  변기를 청소하기 전 찌든 때가 많은 부분에 굵은 소금과 따뜻한 물을 뿌려보자. 20분 정도 기다렸다 솔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리빙포인트] 스카프 구김 없이 보관하는 법

[리빙포인트] 스카프 구김 없이 보관하는 법얇은 스카프는 알루미늄 포일을 쓰고 남은 종이 원통에 감아서 보관해보자. 오랫동안 둬도 주름이 생기지 않는다.

[리빙포인트] 겨울철 빨래 말리기 일러스트=이진영  두꺼운 겨울 옷이 잘 마르지 않을 때엔 마른 수건을 겹쳐서 함께 널어보자. 수건이 물기를 흡수해 건조 시간이 짧아지고 쉰내도 나지 않게 된다.

[리빙포인트] 보리차 끓일 땐 소금 약간일러스트=이진영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한 꼬집 넣어보자. 차의 구수한 향이 진해지고 맛도 더 깊어진다.

[리빙포인트] 새 스타킹은 냉장고에  일러스트=양진경  새로 산 스타킹은 냉장고에 하루쯤 넣었다 신어 보자. 낮은 온도에서 나일론이 질겨져 올이 잘 나가지 않는다.

[리빙포인트] 카펫 얼룩엔 주방 세제 일러스트=김하경 카펫에 음식을 떨어뜨려 얼룩이 생겼다면 물티슈에 주방 세제를 살짝 묻혀 문질러보자. 주방 세제가 기름기를 제거해 깨끗해진다.

[리빙포인트] 우엉 고르는 요령일러스트=백형선 우엉은 껍질에 흠이 없고 매끈한 것이 좋다. 살짝 구부렸을 때 탄력이 느껴지는 우엉을 고르자. 너무 굵은 우엉은 질긴 경우가 많다.

[리빙포인트] 떡국 떡 보관할 땐 식용유일러스트=김성규  떡국 떡을 보관할 때엔 식용유 한 숟가락을 넣고 섞은 뒤 냉동해보자. 떡 표면이 코팅돼 수분이 잘 날아가지 않게 된다.

[리빙포인트] 굴튀김 만들 땐 굴을 데치세요일러스트=박상훈  굴튀김을 만들기 전 굴을 끓는 물에 30초 정도 데쳐보자. 생굴에서 나온 물 때문에 기름이 튀거나 튀김옷이 벗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리빙포인트] 잠이 안 올 땐 견과류일러스트=박상훈  잠이 잘 오지 않을 땐 호두나 아몬드 같은 견과류를 먹어보자.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들어있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

[리빙포인트] 세제는 물에 희석해서 쓰세요일러스트=김성규  설거지할 때 주방 세제를 물에 희석해서 써보자. 설거지 후에 그릇에 세제가 남지 않는다. 세제도 아낄 수 있다.

[리빙포인트] 맛있는 생태탕 끓이는 요령일러스트=김성규 생태탕을 만들 때 명태를 손질한 뒤 뜨거운 물을 끼얹어보자. 이렇게 살짝 데치면 명태 살에 탄력이 생겨 끓여도 잘 부서지지 않는다.

[리빙포인트] 껍질 얇은 한라봉이 달아요일러스트=김성규 겨울이 제철인 한라봉은 껍질이 얇을수록 달다. 껍질 표면이 거칠거나 주름이 많은 한라봉은 피하자. 짙은 주황색을 띠는 한라봉을 고르자.

[리빙포인트] 과메기는 냉동 보관하세요일러스트=김성규  과메기는 구입한 뒤 바로 먹는 게 좋다. 남은 과메기는 랩으로 싸 냉동실에 보관하자. 상온에 1~2시간 정도 내놨다가 먹으면 된다.

[리빙포인트] 오븐 악취엔 귤껍질일러스트=김성규 오븐에서 냄새가 날 땐 귤껍질을 넣고 타지 않을 정도로 살짝 구워보자. 귤 향기만 남는다. 열이 식은 뒤 내부를 닦아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