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은 십자가가 아니다 ]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4 10 30(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HvIaI5hheI 2024년 나해 연중 제30주간 수요일 – '좁은 문'은 십자가가 아니다. 오늘 복음의 핵심은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지금까지 저는 좁은 문을 ‘십자가’로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좁은 문의 의미가 조금 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좁은 문은 십자가가 아니라 십자가를 지게 할 수 있도록 만드신 예수님의 작품입니다. 그 이유는 이것입니다. “집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