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라는 안전망 없이 다리를 건설하지 마라] 부활 제5주간 화요일, 2024 04 30, 전삼용 요셉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9sTJ3lX_ZU 2024년 나해 부활 제5주간 화요일 – 평화라는 안전망 없이 다리를 건설하지 마라‘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홀로 방치되어 기계어로 말하는 6세 아들’이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금쪽이는 울면서도 컴퓨터 게임기에서 말하는 기계어로 엄마는 물론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기계어가 아닌 다른 언어는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게임기를 거의 엄마처럼 여기고 게임기와 물아일체가 되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엄마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