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진실한 삶을 살면 진실하게 세상을 볼 수 있다. 튼튼한 사람이 튼튼하게 행동하고, 힘없는 사람이 힘없이 행동한다. 인식이 새로워지면 마음속에 비축해놓은 보물에 대한 기억을 해묵은 쓰레기처럼 갖다버릴 수 있다. 인간이 신과 함께 살게 되면 그의 목소리는 냇물의 속삭임처럼, 이삭의 살랑거림처럼 달콤할 것이다. - 재커리 시거의《어떤 고독은 외롭지 않다》중에서 - * 안에 있는 것이 드러납니다. 없는 것을 밖으로 드러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결핍되어 있는지, 얼마나 진실한지, 내 안을 먼저 살펴야 합니다. 충만한 것은 흘러넘칩니다. 저절로 드러납니다. 신은 내 안에도 계십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미 충만합니다. 매 순간 신과 함께 동행하는 것입니다. 두려움 없이. 오늘도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