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89

오늘의 강론(2022.02.21) - 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21) - 부산교구 괴정성당 주임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XYEMROuDD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29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산에서 내려와 다른 제자들에게 가서 보니, 그 제자들이 군중에게 둘러싸여 율법 학자들과 논쟁하고 있었다. 마침 군중이 모두 예수님을 보고는 몹시 놀라며 달려와 인사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저들과 무슨 논쟁을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대답하였다. “스승님, 벙어리 영이 들린 제 아들을 스승님께 데리고 왔습니다. 어디에서건 그 영이 아이를 사로잡기만 하면 거꾸러뜨립니다. 그러면 아이는 거품을 흘리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영적♡꿀샘 2022.02.21

오늘의 강론(2022.02.19)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님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

오늘의 강론(2022.02.19)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PwS8zhWpuc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13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그분의 옷은 이 세상 어떤 마전장이도 그토록 하얗게 할 수 없을 만큼 새하얗게 빛났다. 그때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 앞에 나타나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스승님께, 하나는 모세께,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습니다.” 사실 베드로는 무슨 말을 ..

영적♡꿀샘 2022.02.19

오늘의 강론(2022.02.18)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8)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sUIKwj74B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4―9.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

영적♡꿀샘 2022.02.18

오늘의 강론(2022.02.17)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7)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EbxeHGKaO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7-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카이사리아 필리피 근처 마을을 향하여 길을 떠나셨다. 그리고 길에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

영적♡꿀샘 2022.02.17

오늘의 강론(2022.02.16)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6)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FwBM3y0QS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2-2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벳사이다로 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눈먼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는 그에게 손을 대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그분께서는 그 눈먼 이의 손을 잡아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셔서, 그의 두 눈에 침을 바르시고 그에게 손을 얹으신 다음, “무엇이 보이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는 앞을 쳐다보며,“사람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보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영적♡꿀샘 2022.02.16

오늘의 강론(2022.02.15) - 부산교구 김해성당 주임 이균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5) - 부산교구 김해성당 주임 이균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tY7R9mTc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21 그때에 제자들이 빵을 가져오는 것을 잊어버려, 그들이 가진 빵이 배 안에는 한 개밖에 없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고 분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영적♡꿀샘 2022.02.15

오늘의 강론(2022.02.14) - 부산교구 김해성당 주임 이균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4) - 부산교구 김해성당 주임 이균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_ioZIrNWwU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3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과 논쟁하기 시작하였다. 그분을 시험하려고 하늘에서 오는 표징을 요구하였던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들을 버려두신 채 다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셨다.

영적♡꿀샘 2022.02.14

오늘의 강론(2022.02.12)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2)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4ZByVosyTw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

영적♡꿀샘 2022.02.12

오늘의 강론(2022.02.11)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1)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iqa5uZUpW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

영적♡꿀샘 2022.02.11

오늘의 강론(2022.02.10)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10)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x0STxBrFaE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

영적♡꿀샘 2022.02.10

오늘의 강론(2022.02.09)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09) - 부산교구 사하성당 부주임 정용진 실바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opLaBcMkA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

영적♡꿀샘 2022.02.09

오늘의 강론(2022.02.08) - 부산교구 서동성당 주임 계만수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08) - 부산교구 서동성당 주임 계만수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ET-BdefFPQ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3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예수님께 몰려왔다가, 그분의 제자 몇 사람이 더러운 손으로, 곧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본디 바리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은 조상들의 전통을 지켜, 한 움큼의 물로 손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으며, 장터에서 돌아온 뒤에 몸을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이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은데,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이나 침상을 씻는 일들이다. 그래서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어..

영적♡꿀샘 2022.02.08

오늘의 강론(2022.02.07) - 부산교구 서동성당 주임 계만수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2.07) - 부산교구 서동성당 주임 계만수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7gqLtjzUV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53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영적♡꿀샘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