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90

오늘의 강론(2022.04.05) - 부산교구 두왕성베드로성당 주임 김대하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5) - 부산교구 두왕성베드로성당 주임 김대하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m3jYtiJn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바리사이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간다. 너희가 나를 찾겠지만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그러자 유다인들이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 하니, 자살하겠다는 말인가?”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래에서 왔고 나는 위에서 왔다.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그래서 너희는 자기 죄 속에서 죽을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정녕 내가 나임을 믿지 않으면, 너희..

영적♡꿀샘 2022.04.05

오늘의 강론(2022.04.04) - 부산교구 두왕성베드로성당 주임 김대하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4) - 부산교구 두왕성베드로성당 주임 김대하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sYYt7J41v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1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올리브 산으로 가셨다. 이른 아침에 예수님께서 다시 성전에 가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앉으셔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때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간음하다 붙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에 세워 놓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이 여자가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모세는 율법에서 이런 여자에게 돌을 던져 죽이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스승님 생각은 어떠하십니까?” 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여 고소할 구실을 만들려고 그렇게 말..

영적♡꿀샘 2022.04.04

오늘의 강론(2022.04.02)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2)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WkCpo91Va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40-53 그때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군중 가운데 어떤 이들은, “저분은 참으로 그 예언자시다.” 하고, 어떤 이들은 “저분은 메시아시다.” 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있었다. “메시아가 갈릴래아에서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성경에 메시아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그리고 다윗이 살았던 베들레헴에서 나온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렇게 군중 가운데에서 예수님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그들 가운데 몇몇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

영적♡꿀샘 2022.04.02

오늘의 강론(2022.04.01)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1)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zAdWVp9nrg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

영적♡꿀샘 2022.04.01

오늘의 강론(2022.03.31)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31)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tHo_w5k5V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1-47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유효하지 못하다. 그러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나는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분의 증언이 유효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그..

영적♡꿀샘 2022.03.31

오늘의 강론(2022.03.30)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30)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NoT8LTBia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유다인들에게, “내 아버지께서 여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하는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이 때문에 유다인들은 더욱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다. 그분께서 안식일을 어기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당신 아버지라고 하시면서 당신 자신을 하느님과 대등하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서 아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께서 하시는 것을 아들도 그대로 할 따름이다. 아..

영적♡꿀샘 2022.03.30

오늘의 강론(2022.03.29) - 부산교구 지내성당 주임 박호준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9) - 부산교구 지내성당 주임 박호준 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R8_FhgDGwM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6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

영적♡꿀샘 2022.03.29

오늘의 강론(2022.03.28) - 부산교구 지내성당 주임 박호준 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8) - 부산교구 지내성당 주임 박호준 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hY2LPMHoE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43-5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를 떠나 갈릴래아로 가셨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증언하신 적이 있다.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시자 갈릴래아 사람들이 그분을 맞아들였다. 그들도 축제를 지내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예수님께서 축제 때에 그곳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적이 있는 갈릴래아 카나로 다시 가셨다. 거기에 왕실 관리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카파르나움에서 앓아누워 있었다. 그는 예수님께서 유다를..

영적♡꿀샘 2022.03.28

오늘의 강론(2022.03.2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dLnNzvnyS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

영적♡꿀샘 2022.03.26

오늘의 강론(2022.03.25)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5)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i1Go2CPkX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

영적♡꿀샘 2022.03.25

오늘의 강론(2022.03.24)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3.24)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ivsxAw_ev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마귀가 나가자 말을 못하는 이가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군중이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

영적♡꿀샘 202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