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90

오늘의 강론(2022.04.20) - 부산교구 명촌성당 주임 변현수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0) - 부산교구 명촌성당 주임 변현수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ft8yqhzcX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3-35 주간 첫날 바로 그날 예수님의 13 제자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순 스타디온 떨어진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그들은 그동안 일어난 모든 일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하였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데, 바로 예수님께서 가까이 가시어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그들은 눈이 가리어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걸어가면서 무슨 말을 서로 주고받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한 채 멈추어 섰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 클레오파스라는 이가 예수님께, ..

영적♡꿀샘 2022.04.20

오늘의 강론(2022.04.19) -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조성문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9) -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조성문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HDv8lbo3L4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18 그때에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었다. 그렇게 울면서 무덤 쪽으로 몸을 굽혀 12 들여다보니 하얀 옷을 입은 두 천사가 앉아 있었다. 한 천사는 예수님의 시신이 놓였던 자리 머리맡에, 다른 천사는 발치에 있었다. 그들이 마리아에게 “여인아, 왜 우느냐?” 하고 묻자, 마리아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누가 저의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뒤로 돌아선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서 계신 것을 보았다. 그러나 예수님이신 줄은 몰랐다. 예수님께..

영적♡꿀샘 2022.04.19

오늘의 강론(2022.04.18) -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조성문 마르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8) -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총장 조성문 마르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ttnBaPOIy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8,8-15 그때에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

영적♡꿀샘 2022.04.18

2022 부산교구 새 사제들의 부활 축하 인사

2022 부산교구 새 사제들의 부활 축하 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81ry2t0Wj8 2022년 부산교구 새 사제들의 주님부활대축일 축하 인사 보내드립니다! - 부산교구 사직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 - 부산교구 화명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 - 부산교구 토현성당 보좌 조현우 블라시오 신부 - 부산교구 우동성당 보좌 이상경 베드로 신부 4명의 신부님께서 부산교구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셨는데요. 신부님들의 새 사제로서의 각오도 함께 들어보시며, 은총 가득한 부활 되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 소식 2022.04.16

오늘의 강론(2022.04.16)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6)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fpndw2e2t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12 주간 첫날 새벽 일찍이 그 여자들은 준비한 향료를 가지고 무덤으로 갔다. 그런데 그들이 보니 무덤에서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보니 주 예수님의 시신이 없었다. 여자들이 그 일로 당황하고 있는데, 눈부시게 차려입은 남자 둘이 그들에게 나타났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으로 숙이자 두 남자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살아 계신 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찾고 있느냐? 그분께서는 여기에 계시지 않는다.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갈릴래아에 계실 때..

영적♡꿀샘 2022.04.16

오늘의 강론(2022.04.14)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4)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oKIUX1P5A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15 파스카 축제가 시작되기 전,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아버지께로 건너가실 때가 온 것을 아셨다.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만찬 때의 일이다. 악마가 이미 시몬 이스카리옷의 아들 유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생각을 불어넣었다.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당신 손에 내주셨다는 것을, 또 당신이 하느님에게서 나왔다가 하느님께 돌아간다는 것을 아시고, 식탁에서 일어나시어 겉옷을 벗으시고 수건을 들어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영적♡꿀샘 2022.04.14

오늘의 강론(2022.04.1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3) - 부산교구 남천성당 제1보좌겸 국내 연학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GyEfvs3h-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6,14-25 그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유다 이스카리옷이라는 자가 수석 사제들에게 가서, “내가 그분을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나에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은돈 서른 닢을 내주었다. 그때부터 유다는 예수님을 넘길 적당한 기회를 노렸다. 무교절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께서 잡수실 파스카 음식을 어디에 차리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도성 안으로 아무개를 찾아가, ‘선생님께서 ′나의 때가 가까웠으니 내가..

영적♡꿀샘 2022.04.13

오늘의 강론(2022.04.12)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2)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VFjlATiJv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21ㄴ-33.36-38 그때에 제자들과 함께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산란하시어 드러내 놓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제자들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 어리둥절하여 서로 바라보기만 하였다.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 품에 기대어 앉아 있었는데, 그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였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여쭈어 보게 하였다. 그 제자가 예수님께 ..

영적♡꿀샘 2022.04.12

오늘의 강론(2022.04.11)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11)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박재범 라파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8Gj4R-UynU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11 예수님께서는 파스카 축제 엿새 전에 베타니아로 가셨다. 그곳에는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신 라자로가 살고 있었다. 거기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베풀어졌는데, 마르타는 시중을 들고 라자로는 예수님과 더불어 식탁에 앉은 이들 가운데 끼여 있었다. 그런데 마리아가 비싼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 드렸다. 그러자 온 집 안에 향유 냄새가 가득하였다. 제자들 가운데 하나로서 나중에 예수님을 팔아넘길 유다 이스카리옷..

영적♡꿀샘 2022.04.11

오늘의 강론(2022.04.09)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9)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2i7KngEI3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대답..

영적♡꿀샘 2022.04.09

오늘의 강론(2022.04.08)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8)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vMZKTRdz0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1-42 그때에 유다인들이 돌을 집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아버지의 분부에 따라 너희에게 좋은 일을 많이 보여 주었다. 그 가운데에서 어떤 일로 나에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좋은 일을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하느님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당신에게 돌을 던지려는 것이오. 당신은 사람이면서 하느님으로 자처하고 있소.”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율법에 ‘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지 ..

영적♡꿀샘 2022.04.08

오늘의 강론(2022.04.07)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7)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U5x_xKuPt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대답..

영적♡꿀샘 2022.04.07

오늘의 강론(2022.04.06)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06) - 부산교구 성지성당 보좌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HYJ0XBLHW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

영적♡꿀샘 202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