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2022.02.18)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2. 2. 18. 08:09

오늘의 강론(2022.02.18) - 부산교구 반여성당 부주임 김준성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sUIKwj74B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4―9.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군중을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와 복음 때문에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절개 없고 죄 많은 이 세대에서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사람의 아들도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예수님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죽기 전에
하느님의 나라가 권능을 떨치며 오는 것을 볼 사람들이 더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