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04.05)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04.05) - 부산교구 삼계성당 주임 윤정환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H1ok2HlKw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 21,1-14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티베리아스 호숫가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셨는데, 이렇게 드러내셨다. 시몬 베드로와 ‘쌍둥이’라고 불리는 토마스, 갈릴래아 카나 출신 나타나엘과 제베대오의 아들들, 그리고 그분의 다른 두 제자가 함께 있었다.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나는 고기 잡으러 가네.” 하고 말하자,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소.” 하였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 배를 탔지만 그날 밤에는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다. 어느덧 아침이 될 무렵, 예수님께서 물가에 서 계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