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48

오늘의 강론 (2020.12.24) - 화명성당 보좌 전재경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24) - 화명성당 보좌 전재경 요셉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Ep9yQR9blL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7-79 그때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이 계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원수들 손에서 구원된 ..

영적♡꿀샘 2020.12.24

오늘의 강론 (2020.12.23) - 화명성당 보좌 전재경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23) - 화명성당 보좌 전재경 요셉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kP6kwq7iQn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영적♡꿀샘 2020.12.23

오늘의 강론 (2020.12.22)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총괄국장 이재석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22)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총괄국장 이재석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IykcSYKtVa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

영적♡꿀샘 2020.12.22

오늘의 강론 (2020.12.21)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21) - 부산가톨릭평화방송 사장 박명제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kEIR1zC_pp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

영적♡꿀샘 2020.12.21

석발라 신부의 찬찬찬|-#12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것

석발라 신부의 찬찬찬|-#12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것 (클릭):www.youtube.com/watch?v=90kEaYa0hn0 [Music] †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것 (2:48) 글.곡 - 현진섭 신부 [Credit] 노래 - 이재석 신부, 권기연 연주 - 박영진, 이규택 영상제작 및 녹음 - 떨기나무 썸네일 제작 - 떨기나무 오프닝 영상 - 김지웅 장소 - 떨기나무스튜디오

성가 나눔터 2020.12.21

오늘의 강론 (2020.12.19)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9)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kKdFHqLRNr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5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기로 결정되었다..

영적♡꿀샘 2020.12.19

오늘의 강론 (2020.12.18)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8)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iKUL7V_nOH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

영적♡꿀샘 2020.12.18

오늘의 강론 (2020.12.17)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7)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kxTOJPyywv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7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하브암을 낳았으며 르..

영적♡꿀샘 2020.12.17

오늘의 강론 (2020.12.16)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6) - 남천성당 보좌 김상준 베네딕토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uBz-kGXFDe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8ㄴ-23 그때에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

영적♡꿀샘 2020.12.16

오늘의 강론 (2020.12.15) - 금정 주임 겸 금정지구 지구장 주영돈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15) - 금정 주임 겸 금정지구 지구장 주영돈 토마스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5Qu7EssAbI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영적♡꿀샘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