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73

오늘의 강론 (2021.6.4) -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6.4) -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YSOVXj9_N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 12,35-37 그때에 35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율법 학자들은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36 다윗 자신이 성령의 도움으로 말하였다. ‘주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셨다.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아래 잡아 놓을 때까지.′’ 37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 많은 군중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영적♡꿀샘 2021.06.04

오늘의 강론 (2021.6.3) -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6.3) -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bKDdivMtwc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

영적♡꿀샘 2021.06.03

오늘의 강론 (2021.6.2) -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6.2) -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LII6sAPcLc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27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다.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 아내만 두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후사를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지만 후사를 두지 못한 채 죽었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이렇게 일곱이 모두 후사를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영적♡꿀샘 2021.06.02

오늘의 강론 (2021.6.1) - 남밀양성당 주임 도정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6.1) - 남밀양성당 주임 도정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IJJqZbeOG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영적♡꿀샘 2021.06.01

오늘의 강론 (2021.5.31) - 남밀양성당 주임 도정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5.31) - 남밀양성당 주임 도정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9DgaBLXrm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56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영적♡꿀샘 2021.05.31

오늘의 강론 (2021.5.29)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5.29)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CVtbfnUWHY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영적♡꿀샘 2021.05.29

오늘의 강론 (2021.5.28)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5.28)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Gu_TnMgrH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25 예수님께서 군중의 환호를 받으시면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곳의 모든 것을 둘러보신 다음,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열두 제자와 함께 베타니아로 나가셨다. 이튿날 그들이 베타니아에서 나올 때에 예수님께서는 시장하셨다. 마침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멀리서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 무엇이 달렸을까 하여 가까이 가 보셨지만, 잎사귀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무화과 철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그 나무를 향하여 이르셨다. “이제부터 영원히 어느 누구도 너에게서 ..

영적♡꿀샘 2021.05.28

오늘의 강론 (2021.5.27)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5.27)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UeZ7ODAY8s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그 무렵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나자렛 사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사람들이 그를 부르며, “용기를 내..

영적♡꿀샘 2021.05.27

오늘의 강론 (2021.5.26)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5.26) -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dR25RG1uN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2-45 그때에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 앞에 서서 가고 계셨다. 그들은 놀라워하고 또 뒤따르는 이들은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데리고 가시며, 당신께 닥칠 일들을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보다시피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거기에서 사람의 아들은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사람의 아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를 다른 민족 사람들에게 넘겨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나서 죽이게 할 것이다. 그러나 ..

영적♡꿀샘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