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435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sRaoL1njbw 마진우 요셉 신부 블로그 http://semitoon.blogspot.kr/ 부님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그들이 믿지 않는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 | 그들이 믿지 않는 (클릭);

영적♡꿀샘 2023.10.10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_[부산교구 성령 대회 특강 1, 2] 이사야서 34 35장 심판과 구원

[부산교구 성령 대회 특강 2] 이사야서 34 35장 심판과 구원_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ShaZaVGcJQ 부산교구 성령 대회 특강 2 [부산교구 성령 대회 특강 1] 이사야서 34 35장 심판과 구원_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7ipjLrdrmA 부산교구 성령 대회 특강 1 마진우 요셉 신부 블로그 http://semitoon.blogspot.kr/

영성 디딤돌 2023.10.03

풍요로움의 의미 |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풍요로움의 의미 겸손기도 마진우 요셉 신부님(초전성당 주임) 부가 누적되면 행복할까요? 그러면 세상의 모든 부자들은 아무 걱정도 없고 마냥 행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를 소유한 이들과 가까이서 대화를 나누어 본 사람이라면 상황이 마냥 녹록치 않다는 것을 잘 알게 됩니다. 아니, 때로는 가진 것이 없는 이들과 진정으로 생활을 나누어 본 사람이라면 그들 안에서 소박함과 기쁨을 더 자주 발견하게 된다는 것을 압니다. 다행히 저는 두 환경 모두 머물러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치부되는 곳에서 가난한 이들과 머물러 보았고 동시에 미국이나 캐나다를 다니면서 나름 지니고 산다는 이들과도 마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값비싼 음식과 화려한 삶의 배경 뒤에 존재하는 어두움을 바라..

사제의 공간 2023.10.02

하느님 감사합니다 | 김대식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하느님 감사합니다 김대식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찬미예수님! 제가 대학교에서 만나는 젊은이들은 대략 80%가 종교가 없거나, 신을 믿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들이 바라는 완전하고 변하지 않으며 선하고 아름다운 것은 우리 신앙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이 세상에서 완전하고 변하지 않으며 선하고 영원히 아름다운 것은 하느님의 뜻, 그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 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고자, 하나가 되시고자 하느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잔을 피하지 않으시고 받으 셨습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는 말씀을 스스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글로 읽거나 귀로 들은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 안에 가만히 계시지 않고 활동하십니다. 그 말씀은 우 리를..

사제의 공간 2023.09.04

친교를 이루는 사람들 | 성당 주방에서 찾은 저의 하느님!

성당 주방에서 찾은 저의 하느님! 저의 신앙생활은 결혼을 위한 일종의 조건으로, 종교를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의무적 으로 교리 수업을 듣고 미사에 참례하다 보니 어느새 영세는 받았지만 신앙심은 없는 소위 ‘무늬만 신앙인’이 었습니다. ‘의무’, ‘귀찮음’ 또는 ‘굳이..?(그간 없어도 잘 살았는데)’ 이 세 단어가 저의 신앙생활을 나타내는 전 부였고 종교가 있다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상태였습니다. 그 당시 제게 신앙은 이마에 인호가 새겨져버린 상 태이기에 버릴 수도, 그렇다고 제대로 이어나갈 자신도 열정도 없는 그야말로 애물단지 그 자체였던 것입니다. 그런 날라리 신앙인으로 겨우 신앙을 이어오던 7년 차 어느 날, 큰 아이를 우연히 ‘주일학교’에 등록하게 되었 고, 나는 말만으..

세대간 소통 2023.08.22

예수님의 외모 | 이재근 레오 신부님(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예수님의 외모 이재근 레오 신부님(교구 문화홍보국 차장) 토요일 오후 미사 전 초등부 아이들이 나에게 놀러 왔다. 해야 할 일이 있었던 나는 간식을 주며 알아 서 놀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잘 놀았다. 주제는 연예인이었다. 들어본 적도 없는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각자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더 대 단하다고 다투었다. 그러면서 한 번씩 나에게 의견 을 물어보았다. 아는 사람이 없었던 나는 가만히 있 었다. 그러면 아이들은 나를 공격했다. 그러던 중, 한 아이가 신부님 별명을 지어주자고 외쳤다. 아이 들은 동의했고 갑자기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한참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연예인을 내 별명으로 지어줄지 관심이 갔다. 몸만 일을 하고 있었을 뿐 이미 마음은 아이들의 결..

사제의 공간 2023.08.02

서로가 서로에게 | 어머니들과 함께한 친교의 기쁨

어머니들과 함께한 친교의 기쁨 13년 전 청소년기에 접어든 자녀들과 힘들어할 때 성모마리아 어머니학교 봉사자인 지인의 권유로 수강생이 되었습니다. 성모마리아 어머니학교는 성가정의 모범에 따라 어머니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하면서 가족들과 의 관계에서 새롭게 역할을 모색해 보는 자리입니다. 저에겐 새로운 시각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 기가 되면서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성모마리아 어머니학교 과정을 수강하면서 통찰하고 배운 것을 수료 이후에도 계속 실천하기 위해 봉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 제가 경청에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말을 들어 보려 노력하고 전적으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다가가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그럴 때는 유연한 자세로 상대 방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

세대간 소통 2023.05.27

[Live]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 봉헌대축일 6주년 기념 전야음악회

[Live] 대구대교구 주교좌 범어대성당 봉헌대축일 6주년 기념 전야음악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emb0mDZtf0 2016년 5월22일, 주교좌 범어대성당을 봉헌한 이래로 이날을 교구의 대축일로 장엄하게 기념하고 있다. 그 기쁨을 더욱 성대히 교구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교회의 전통에 따라 하루 전날 해질녘부터 이미 그 준비에 들어간다. 전야 연주는 바로 이런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연주는 '기쁨과 참회, 찬미와 감사'라는 주제로 이탈리아 바로크 교회 음악으로 그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성가 나눔터 2022.05.21

가톨릭신문|광주대교구 ‘미사 중단’ 대구·안동 ‘모임 재개’

광주대교구 ‘미사 중단’ 대구·안동 ‘모임 재개’ (클릭):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41234&params=page%3D2%26acid%3D1 광주대교구 ‘미사 중단’ 대구·안동 ‘모임 재개’ 최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자 광주대교구가 재차 미사와 모임을 중단했다.반면 대구대교... www.catholictimes.org

가톨릭 소식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