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치인의 별명 어느 정치인의 별명 매일 텔레비전에 얼굴이 나오는 유명 정치인이 어느 날 지역구 유치원을 방문했다. 유치원생들은 손뼉을 치며 환호했다. 새싹들의 밝은 모습을 본 그는 흡족해 물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지 알아요?” “네! 국회의원이오.” 그러자 유치원생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믿은 그가 .. 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2011.06.01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어려우면 어렵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때 해결방법과 처방전이 나온다. 어려우면서도 안 어려운 척, 아프면서도 안 아픈 척하면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어설픈 자존심과 내성적인 생각은 자신만 더욱 어렵게 만들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 한창희의《생각 바꾸기.. 고도원 편지 2011.06.01
♥무엇 때문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강조하는가? ♥♥무엇 때문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강조하는가?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하느님께 도달하는 것은 사랑이지 지성(知性)이 아니다. 2. 사랑은 풍요로우며 무엇보다도 내적인 능력이다. 하느님께는 어떤 것보다 좋은 것을 드려야 한다. 지성은 하느님께 도달하기 위한 좋은 도구가 아니다. 하.. 영성의 샘물 2011.06.01
≫ 2011년 6월 1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 6월 1일 ☞ 포식췌행(飽食贅行)은 만물이 꺼려하는 것이다. 그것은 만물에게 암을 유발시키는 사태인 것이다. 우리는 암(癌)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암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암은 암의 약이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실존의 책임이다. -도올 김용옥 ≫ ..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11.06.01
작은것을 소중히 할때 작은것을 소중히 할때 한평생 시계만을 만들어 온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는 늙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일생에 마지막 작업으로 온 정성을 기울여 시계 하나를 만들었다. 자신의 경험을 쏟아 부은 눈부신 작업이었다 그리고 그 완성된 시계를 아들에게 주었다. 아들이 시계를 받아보니 이상스러운 .. 사회 손거울 2011.06.01
하얀 손수건 하얀 손수건 - 松竹/김철이 - 죄 많은 이 세상 나 얼마나 더 살아야 당신 은공 다 갚았다 말할 수 있으리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 하룻밤 역사인 걸 적당히 살다 가시면 될 것을 왜 그다지 힘들게 사셨는지 어느 자식 효자 많아 노잣돈 한 푼 주더이까 먼 길 쉬 가시라 지팡이라도 쥐어 드리더이까 두 .. 松竹일반시 2011.05.31
하얀 손수건/창작과 의식 하얀 손수건 - 松竹/김철이 - 죄 많은 이 세상 나 얼마나 더 살아야 당신 은공 다 갚았다 말할 수 있으리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 하룻밤 역사인 걸 적당히 살다 가시면 될 것을 왜 그다지 힘들게 사셨는지 어느 자식 효자 많아 노잣돈 한 푼 주더이까 먼 길 쉬 가시라 지팡이라도 쥐어 드리더이까 두 .. 작품 발표작 2011.05.31
현명한 침묵 현명한 침묵 침묵을 지켜 현명하이 드러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끊임없이 지껄임으로써 남에게 미움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답을 못해서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답할 때를 기다려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집회20,5-6) -「말, 하느님의 지혜」中에서 일분♡명상 2011.05.31
성경속 상징 27-말- 용맹, 군사적 힘, 또는 완고함 성경속 상징 27-말- 용맹, 군사적 힘, 또는 완고함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암행어사 출두요!" 어린시절 영화 춘향전을 숨죽여 보던 기억이 난다. 암행어사가 돼 돌아온 이몽룡이 마패를 꺼내 보이고 이어서 뒤따르는 수많은 역졸들이 육모방망이를 들고 탐관오리들을 징벌하는 장면에.. 가톨릭 소식 2011.05.31
물을 긷는 사람이 없어도 샘물이 솟아나듯이 ♥물을 긷는 사람이 없어도 샘물이 솟아나듯이 ‘허용하다’ : 우리 안에 현존하시는 성령의 목표는 언제나 사랑이다. 그러나 우리가 승낙하지 않는 한 우리는 이 사랑의 풍요 속에 들어가지 못한다. 물을 긷는 사람이 없어도 샘물은 솟아난다. 그러나 우리가 그 물을 길어야 비로소 그 샘물은 ‘우리.. 영성의 샘물 2011.05.31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삶이 너무나 고달파 모든 것을 포기하려 해도 딱 한 사람 나를 의지하는 그 사람의 삶이 무너질 것 같아 일어나 내일을 향해 바로 섭니다. 속은 일이 하도 많아 이제는 모든 것을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딱 한 사람 나를 믿어 주는 그 사람의 얼굴이 떠.. 사회 손거울 2011.05.31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아직도 그 처녀를 업고 계십니까? 어느 산중에 기거하는 두 스님이 길을 가다가 다리가 없는 개울을 만났다. 그런데 개울가에 서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처녀가 있었다. 그중 한 스님이 그 처녀를 업어 건너편에 내려주었다. 개울을 건넌 두 스님이 다시 갈 길을 재촉하는데 갑자기 한 스님이 힐난을 .. 고도원 편지 2011.05.31
나를 위한 선물 나를 위한 선물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생각만 할 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때처럼 감을 잡지 못하고 헤메다가 자신을 잊어버린 채 하루하루 허덕이며 살아가곤 합니다.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은 자신에게 베푸는 것에서부터 이루어집니다. 열심히 살아가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이 즐..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11.05.31
제19편 겨울 바다 제19편 겨울 바다 정끝별·시인 겨울 바다-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 미지(未知)의 새 보고 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도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의 불 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 옛 자료 모음방/애송시 2011.05.31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34) 원추리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34) 원추리 안트라퀴논 성분, 종양세포 분화 강력억제 원추리는 백합과에 속하는 숙근성의 다년생 약초다. 세상살이의 근심을 잊게 하는 풀로 널리 알려져 있어서 훤초(萱草) 또는 망우초(忘憂草)라고 불리며, 임신한 부인들은 아들까지 낳게 하는 꽃이라 하여 의남초(宜男.. 건강 일기장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