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없어도 OK! 아빠랑 나랑 할 수 있어요…엄마의 외출메뉴 엄마 없어도 OK! 아빠랑 나랑 할 수 있어요…엄마의 외출메뉴 오랜만에 외출하려 해도 집에 두고 나온 아이와 남편이 나 없이 밥이나 챙겨 먹을지 걱정될 때가 많다. 냉장고 속 몇 번째 칸에 있는 음식을 제대로 찾을 수나 있을지, 집 밖을 나서도 엄마들의 마음은 부엌 언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마.. 맛있는 요리 2008.07.11
그곳에 오르면 눈·발·입이 즐겁다 그곳에 오르면 눈·발·입이 즐겁다 남양주 천마산 (812m) - 짙푸른 녹음… 푹신한 등산로… 이 시린 샘물 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 수진사 코스로 올랐을 때 정상 직전에서 만나는 계단길. ▲ 정상 안부의 능선길 백두대간의 금강산 위쪽에서 갈라져 나온 한북정맥(漢北正脈)은 강원도와 경기도 북.. 가보고 싶다 2008.07.11
“고혈압, 관리만 하면 무서울 게 없어” “고혈압, 관리만 하면 무서울 게 없어” 2016년 세계학회 유치… 홍순표 고혈압학회이사장 이용권기자 freeuse@munhwa.com “국내 30세 이상 인구의 30%가 고혈압 환자로 추정되지만, 이중 50%만이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 만큼 고혈압에 대한 국민 인식도가 낮습니다. 세계고혈압학회가 국.. 생활 & 건강 2008.07.11
연일 폭염… 참새의 피서 연일 폭염… 참새의 피서 김선규기자 ufokim@munhwa.com 서울을 비롯한 전국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넘어서는 등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의 한 수돗가에서 참새들이 수돗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포토뉴스 2008.07.11
민들레 홀씨 (창작과 의식) 민들레 홀씨 - 松竹/김철이 -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련가… 표정도 없을 신랑 각시 연을 맺어 보따리 하나 옆구리 끼고 한 마디 불평 없이 구름 따라 흐른다. 오라는 이 많아도 머물 곳 없어라 한 포기 부평초라도 된 양 가질 것 많은 세상사 내 것 하나 없으니 욕심 없는 김삿갓 걸음이 되어 바람 실어 떠.. 작품 발표작 2008.07.11
2008년 07월 11일 오늘의 역사 (7월 11일) [1533년] 교황, 헨리8세 파문 헨리 8세. 잉글랜드 왕 헨리8세의 주요 관심사는 대포·신학·여성이었다. 해군부를 창설, 영국을 해양대국으로 발전시켰고, ‘신앙의 소유자’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신학에도 해박했으며, 지칠 줄 모르는 욕정으로 왕비도 6명이나 갈아치웠다. 형.. 오늘의 역사 2008.07.11
[교회상식 교리상식]100-12 사도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4)-토마스 [교회상식 교리상식]100-12 사도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4)-토마스 예수님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명인 토마스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은 의심 많은 사도로 알려져 있지요. 토마스 사도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성경에서 본 토마스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에서는 열두 사도 이름을 나열하는 가운.. 가톨릭 소식 2008.07.11
[성경 속 상징] 10-칼 [성경 속 상징] 10-칼 하느님의 심판 혹은 말씀 -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전야인 6월 28일 저녁,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에 특별한 등(燈)이 켜졌다. '바오로의 해'가 시작되었음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등불이다. 로마 성 바오로 대성전 앞에는 사도 바오.. 가톨릭 소식 2008.07.11
[신앙상담] 성모상에 절하는 것 우상 숭배 아닌가요 [신앙상담] 성모상에 절하는 것 우상 숭배 아닌가요 [Q] 성모상에 절하는 것 우상 숭배 아닌가요 구약성경에 보면 사람이 만든 동상에 절을 하는 것은 ‘우상숭배’이며 첫째가는 죄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당에 가면 제일 먼저 성모상에 절을 합니다. 그리고 성모신심과 관련된 행사에서도 .. 가톨릭 소식 2008.07.11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2) 마음 열기 ④ [영성적 삶으로의 초대] (22) 마음 열기 ④ 성령에 의한 ‘영감·갈망’ 기도하라 나 자신 위한 ‘충동·열망의 기도’ 의미 없어 하느님 초대 응답하려면 기꺼이 마음 열어야 ‘시옷’ 발음을 잘 하지 못해 고통 받았던 초등학생은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창피함 때문에 .. 가톨릭 소식 2008.07.11
['바오로 서간' 해설] 22.반이혼법 따라 이혼 불가 선언 ['바오로 서간' 해설] 22.반이혼법 따라 이혼 불가 선언 3) 이혼과 재혼 바오로는 예수님의 반이혼법(마르 10, 9.11.12)에 따라 이혼 불가를 선언하였다. “혼인한 이들에게 분부합니다. 내가 아니라 주님께서 분부하시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과 헤어져서는 안됩니다. 만일 헤어졌으면 혼자 지내든가 남편.. 가톨릭 소식 2008.07.11
제6편 서정주 '冬天(동천)' 제6편 서정주 '冬天(동천)' 문태준·시인 내 마음 속 우리님의 고은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놨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 일러스트=잠산 겨울 밤하늘을 올려 본다. 얼음에 맨살이 달라붙듯 차갑고 이빨은 시리다. 문득 .. 옛 자료 모음방/애송시 2008.07.11
사랑을 살고 기쁨을 살고 사랑을 살고 기쁨을 살고 사랑받고 싶거든 현명하기보다는 단순하십시오. 모든 이에게 공평하고 똑같은 호의를 가지십시오. 또한 여러분 휘하 사람들의 말을 기꺼이 , 인내롭게 경청하십시오. 한 마디의 격려, 한 마디의 칭찬, 적절한 때의 도움보다 더 좋은 환대가 없다는 것도 기억하십시오. 사랑받.. 영성 꿀단지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