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손 잡고 가는 연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생각하면 그냥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 사회 손거울 2011.04.10
≫ 2011년 4월 10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 4월 10일 ☞ 주식 투자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만 하는 것으로 공짜는 없다. -최광훈 ≫ 오늘의 유머명언 2011년 4월 10일 ☞ 죄에 대한 형벌은 절름발이다. 그러나 그것은 틀림없이 찾아온다. -조지 허버트 ≫ 오늘의 건강명언 2011년 4월 10일 ☞ 건강의 유지는 생리학적(生理學的) ..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11.04.10
밤하늘 밤하늘 / 松竹/김철이 모두가 깊은 잠에 빠져들었는가… 고요한 숨소리조차 숨을 죽이니 짙은 먹물빛 그림자 온 하늘 지배하고 그 기세를 몰아 하루의 새벽을 향해 달린다 외로운 공간을 메우기 위해 제각기 잘 났다고 으시대던 잔별들 급히 소집하여 불침범 세워놓고 보름달 느긋한 자세로 배 내밀어.. 松竹일반시 2011.04.09
밤하늘/저서 : 꾼 중에서 밤하늘 - 松竹/김철이 - 모두가 깊은 잠에 빠져들었는가… 고요한 숨소리조차 숨을 죽이니 짙은 먹물빛 그림자 온 하늘 지배하고 그 기세를 몰아 하루의 새벽을 향해 달린다 외로운 공간을 메우기 위해 제각기 잘 났다고 으시대던 잔별들 급히 소집하여 불침범 세워놓고 보름달 느긋한 자세로 배 내밀.. 작품 발표작 2011.04.09
밤하늘/꾼 중에서 밤하늘 - 松竹/김철이 - 모두가 깊은 잠에 빠져들었는가… 고요한 숨소리조차 숨을 죽이니 짙은 먹물빛 그림자 온 하늘 지배하고 그 기세를 몰아 하루의 새벽을 향해 달린다 외로운 공간을 메우기 위해 제각기 잘 났다고 으시대던 잔별들 급히 소집하여 불침범 세워놓고 보름달 느긋한 자세로 배 내밀.. 개인♡시집 2011.04.09
흔적이 남는 인생 흔적이 남는 인생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어떤 흔적이든 흔적이 남기 마련입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에는 꽃잎과 꽃가루가 남습니다. 군인들이 야영하다 떠난 자리에는 텐트 친 자리와 트럭의 흔적이 있고, 야영객이 놀다 떠난 산 계곡에는 쓰레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습니다. 사람이 이 땅.. 사회 손거울 2011.04.09
흘려보내야 산다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홍명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흘려보내야 산다 수련회나 해외 비전 여행을 가면 일주일이 넘게 화장실에 안가는 자매들이 있다. 계속 먹는데도 배설하지 않고 가만히 두면 변비에 걸린다. 피도 계속 우리 몸을 순환하지 않고 .. 고도원 편지 2011.04.09
7살 아내 7살 아내 "저기... 아빠... 이 거..." 출근을 하려는데 갑자기 7살 난 딸아이가 예쁜 꽃편지봉투를 쭈뼛쭈뼛 건넸다. 편지? 아빠에게 주는 것? 엄마가 죽은 다음부터 말이 없어진 딸아이에게 "잘 읽을게." 하면서 입맞춤을 하고 출근했다. 회사에 도착해서는 월요일 아침이어서 회의준비 등으로 바빠 딸아..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11.04.09
≫ 2011년 4월 9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11년 4월 9일 ☞ 삶의 의미를 좇는 것에서 벗어나 살아 있음의 희열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다. 삶이란 살아가는 것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재미를 느끼며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김지룡 ≫ 오늘의 유머명언 2011년 4월 9일 ☞ 끈기는 성공의 위대한 비결..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11.04.09
내보내기 내보내기 "당신은 사해가 왜 죽음의 바다가 되었는지 아세요? 그 이유는 사해에는 물이 흘러들어가기만 하고 나오지 않으며, 받아들이기만 하고 내보내지 않기 때문이에요." -「스트레스 줄이기」中에서 일분♡명상 2011.04.09
종이배 종이배/松竹/김철이 밤에 잠겨 곤히 자던 작은 강 언덕 기슭 이 세상 지어내신 이 끈도 없는 두레박질로 천천히 어둠을 걷어올린다 밤새 잘 잤냐는 인사라도 하는 것이겠지 강둑 언저리 소복이 피어 손짓하는 시계꽃 행열 한없이 흐르는 물따라 흐르지 않으려 혼신을 다하는 송사리떼 작은 헤엄에 아.. 松竹일반시 2011.04.08
종이배/저서 : 꾼 중에서 종이배 - 松竹/김철이 - 밤에 잠겨 곤히 자던 작은 강 언덕 기슭 이 세상 지어내신 이 끈도 없는 두레박질로 천천히 어둠을 걷어올린다 밤새 잘 잤냐는 인사라도 하는 것이겠지 강둑 언저리 소복이 피어 손짓하는 시계꽃 행열 한없이 흐르는 물따라 흐르지 않으려 혼신을 다하는 송사리떼 작은 헤엄에 .. 작품 발표작 2011.04.08
종이배/꾼 중에서 종이배 - 松竹/김철이 - 밤에 잠겨 곤히 자던 작은 강 언덕 기슭 이 세상 지어내신 이 끈도 없는 두레박질로 천천히 어둠을 걷어올린다 밤새 잘 잤냐는 인사라도 하는 것이겠지 강둑 언저리 소복이 피어 손짓하는 시계꽃 행열 한없이 흐르는 물따라 흐르지 않으려 혼신을 다하는 송사리떼 작은 헤엄에 .. 개인♡시집 2011.04.08
변화하기 변화하기 변화하는 데 가장 고통스럽고 어려운 관문은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의지하며 살아온 거짓 가면을 벗어버리는 일입니다. 다는 사람들이 당신에게 기대하는 것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 스스로가 진실로 느끼고 있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을 찾아가는 사람들」中에서 일분♡명상 2011.04.08
내 마음의 잣대 내 마음의 잣대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마음의 잣대이다. 사람의 생각과 판단은 제 각기 달라서 말과 행동이 같을 수 없어 엇 비슷한 다수의 공통된 생각이 진리가 되는 세상이다. 모진 폭풍우를 견디며 버터온 벼랑끝의 굽은 노송이 우리에게 아름답고 편안함.. 사회 손거울 201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