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료 모음방/동래구 IL센터 265

이용자와 보조인 봄나들이 겸 문화체험 나들이 후기

우리의 생활을 장미꽃처럼 거리를 논하지 않아도 중증 장애인들이 나들이한다는 일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은 철부지 어린아이들도 능히 알 수 있는 일일 것이며 그것도 한두 사람이 아닌 수십 명의 장애인이 동시에 한 가지 목적을 위해 움직인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의 손길과 희..

인간 본연의 권리를 찾아서/온천천 시민공원 장애인화장실 설치촉구 기자회견 및 서명전 후기

온천천 시민공원 장애인화장실 설치촉구 기자회견 및 서명전 창공을 덧없이 날아다니는 갖가지 생김새의 새들도 물속을 유유히 헤엄치며 생존해 가는 물고기들도 생리현상만은 언제나 자유로운데 이 자연현상을 가로막는 무지막지한 곳이 있으니 개탄을 금치 못할 일이 아니고 무엇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