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12.23) - 부산교구 해운대성당 주임 곽용승 요셉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DBIAqztjC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57-66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