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1 30

<수미네반찬> 차돌 버섯 불고기, 낙삼세전골, 박대탕, 고추장고구마볶음, 매생이 굴국+ 비빔당면, 묵은 파김치전, 매콤말린조갯살볶음

차돌박이로 불고기를?! 차돌을 넣어 더욱 고소하고~ 부드러운~ 김수미 표 '차돌 버섯 불고기' 레시피🤤 | 수미네반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MjEbGOGteo&list=PLgbB1gJhmG7Bd2Ukhjcosmw_urioOJSvy&index=201 차돌 버섯 불고기 오늘 저녁은 이거다😎 곱창 out! 삼겹살 in! 삼겹살이 들어가 더욱 고소하고 해물로 낸 국물이 시원~한 '낙삼세 전골' 레시피 | 수미네반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sjwZ-F9gDo&list=PLgbB1gJhmG7Bd2Ukhjcosmw_urioOJSvy&index=200 낙삼세전골 보기만 해도 속이 싸악 풀리네~ 못생겼지만 맛은 최고인 박대,, 이..

맛있는 요리 2023.09.01

십자가를 함께 메고 가시는 주님의 사랑을 믿으십시오. | 김병조 프란치스코 신부님(대야성당)

십자가를 함께 메고 가시는 주님의 사랑을 믿으십시오. 김병조 프란치스코 신부님(대야성당) 해외 성지순례 중 십자가 의 길 기도를 하다가 만났던 한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그 곳은 높은 돌산이었습니다. 날카로운 돌이 14처의 길을 오르는 사람들의 발을 아프 게 했고 땀이 온몸을 적셨습 니다. 저마다 마음의 짐들과 삶의 고통을 안은 이 들이 함께 올라갔습니다. 10처 정도 왔을 때, 한 어머니와 마주치게 되었 습니다. 장애를 앓고 있는 성인 아들을 등에 업고 힘겹게 십자가의 길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바람이 불면 넘어질 듯 작고 가녀린 체구였습니 다. 비틀거리며 아들을 업고 가는 엄마의 몸에선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두 사람을 지탱하는 연약 한 맨발의 다리는 부러질 듯 부들부들 떨렸습니 다. 엄마의 등에..

사제의 공간 2023.09.01

부산가톨릭음악세상 6번째 음악회 1부, 2부, 3부_임석수 신부님(Fr. Lim Seoksu Paulus)

임석수 신부님(Fr. Lim Seoksu Paulus) - 부산가톨릭음악세상 6번째 3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auSfTobDRw 부산가톨릭음악세상 여섯번째 3부 2023년 8월 28일(월) 19:50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대성당 연주 효원성악회 임석수 신부님(Fr. Lim Seoksu Paulus) - 부산가톨릭음악세상 6번째 2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cmHIlzN3k0 부산가톨릭음악세상 여섯번째 2부 2023년 8월 28일(월) 19:50 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교정 대성당 연주 라우다떼윈드앙상블 임석수 신부님(Fr. Lim Seoksu Paulus) - 부산가톨릭음악세상 6번째 1부 (클릭):https:/..

성가 나눔터 2023.09.01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901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90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3loNKiGjU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세상 사람들 누구도 자신이 어리석다는 표현을 좋아할 리 없습니다. 오늘 예수님의 비유 속 등장하는 열 처녀의 비유를 들으면 반성은 있을지라도 모든 이의 다짐은 슬기로운 처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쉬운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어리석음의 의미를 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는 통에 ‘알면서도 잘못을 범하는’ 실수를 반복하곤 했습니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어리석은 처녀들의 모습은 이 이야기의 결..

영적♡꿀샘 2023.09.01

오늘의 강론(2023.09.0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QsyUQi8Zl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

영적♡꿀샘 2023.09.01

2023년 9월 1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매일미사ㅣ김명겸 사도 요한 신부님 집전

2023년 9월 1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매일미사ㅣ김명겸 사도 요한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f2Z5h8squU 2023년 9월 1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 매일미사 김명겸 사도 요한 신부 (작은형제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마태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

영적♡꿀샘 2023.09.01

[쉬기날기] 2023년 9월 1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3년 9월 1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EIqQ1tqNmA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의 거룩한 현존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십시오.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전쟁 포로들과 난민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의식하기 주..

영적♡꿀샘 2023.09.01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0901 연중 제21주간 금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김현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0901 연중 제21주간 금요일(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김현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50SK073nEs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3.09.01

전삼용 요셉 신부님 | 현명한 처녀들이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없는 이유,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3 09 01

[현명한 처녀들이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없는 이유] 전삼용 요셉 신부님,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23 09 01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6EM9WwSJKY 2023년 가해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 현명한 처녀들이 기름을 나누어 줄 수 없는 이유 오늘 복음은 현명한 처녀 다섯과 미련한 처녀 다섯의 이야기입니다. ‘다섯’은 보통 육욕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간을 상징합니다. 그러한 인간에게 기름이 주어지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됩니다. 곧 성령과 성자가 합하여 ‘일곱’이 되는 것입니다. ‘7’은 하느님 자녀를 상징합니다. 하느님은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주십니다. 그렇다면 성령은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명한 처녀들은 왜 기름을 나누지 않았을까요? 그녀들은 ..

영적♡꿀샘 2023.09.01

주바라기 | 2023, 순교자성월 맞이

주바라기 김철이 비안네 소나무 가지마다 까마귀 울음이 절절한데 누굴 향한 바람이고 무얼 위한 희생인지 걸음마다 핏빛일세 능지처참도 두렵지 않고 군문 효수도 무섭지 않은데 참수인들 무섭고 두려울 손가 임은 그대들 안에 계신걸 해바라기 해를 향해 피고 달맞이꽃 달을 향해 피듯이 골백번 죽고 거듭 고쳐 죽어도 그대들 영혼 주를 향해 피겠네 순교 터 곡소리가 가을걷이 풍년가로 울려 퍼지니 저희 빈 영혼 속에 순교 믿음 골고루 심어주소서

松竹신앙시 2023.09.01

2023년 9월1일 음력:7월17일

9월 1일 (음력:7월 17일 ) [2001년]세계 최초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크리스천 버나드 박.. 세계 최초로 인간의 심장이식 수술을 집도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크리스천 버나드(Christian Barnard·78) 박사가.. [1999년]파나마 첫 여성대통령 미레야 모스코소 취임 1999년 5월 2일 집권 민주혁명당의 마르틴 토리호스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파나마의 첫 여성 대통령 미레야 모스코소(53).. [1983년]KAL 007기 소련기에 피격(탑승자 269명 전원 .. 1983년 9월 1일 새벽3시 26분 소련 전투기 수호이 15기가 사할린 인접 해역 1만m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 소.. [1975년]여의도 국회의사당 준공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1969년 7월 17일 제헌절을 맞아 기공..

오늘의 역사 2023.09.01

극복할 수 없는 역경은 없다

극복할 수 없는 역경은 없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역사학부에 합격한 이현우(19) 군의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그는 지난 2021년 동생이 백혈병 선고를 받은 후 혹시나 해서 받은 검사에서 침샘암의 일종인 ‘이하선암 4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귀밑 침샘에 암세포가 발생하는 병으로 수술의 부작용으로 확률상 70% 안면마비가 올 수 있을 만큼 심각했습니다.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수술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앞으로 살아가게 될지 몰라서요.” 이현우 군은 고3 수험생이 되었고 고향인 제주도를 떠나서 서울에서 수술하고, 4월부터는 한 달 반가량 방사선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대입 준비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 후유증으로 수시로 코피가 났고, 목의 통증 탓에 식사할 ..

작은 이야기 2023.09.01

더 큰 진주가 만들어진다

더 큰 진주가 만들어진다 맞아야 할 돌이라면 내가 대신 맞겠다 얼어있는 호수가 안고 있는 돌멩이 더 깊이 몸에 박힐수록 아픈 곳이 녹는다 - 박화남의 시집 《맨발에게》 에 실린 시 〈죄와 벌〉 전문 - * 누구나가 깊디깊은 곳에 저마다의 돌멩이가 박혀 있습니다. 소리 없이 깊이 박혀 있다가 삶의 어느 순간 생채기를 내고 아픈 통증을 안겨주곤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그 돌멩이를 사랑과 연민으로 감싸 안아 영롱하고 아름다운 진주로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박힌 돌멩이가 크면 클수록 더 큰 진주가 만들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 편지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