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22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2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lijcE_V7Ic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12월 22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벳을 방문하신 성모님, 엘리사벳의 인사말에 화답하는 성모님의 말이 세상에 향기처럼 퍼져나갑니다. 구세주의 탄생예고를 듣고 받아들인 어머니, 구세주를 잉태한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에 기뻐하는 성모님은 자신의 부족함, 그리고 모자람 속에서도 하느님께서 자신 종의 비천함을 보셨고, 이 일로 인해 세상 모든 세대가 행복하다 칭송하리라는 것을 예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