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2 30

<이보은 요리연구가>팥조랭이떡국, 토마토 스프, 시금치달걀죽, 겨울호박죽, 당면 넣은 돼지고기장조림볶음, 감자수제비, 돼지고기마늘연근장조림

팥조랭이떡국 재료;햇 통팥 500g 조랭이떡300g 팥불리는생수2리터 기호에 따라 소금 설탕 조금씩 잣 약간 (팥삶기)불린생수2리터 뜨거운생수1.5리터 소금1큰술 (팥갈기)생수1리터 만드는법; 1.붉은 팥은 돌이 섞이지 않게 깨끗이 씻어 조리로 일어 건져 물기를 뺀다. 2.팥에 물을 2리터 정도 붓고 8시간을 충분하게 불린다. ===>>>불린 물을 다시 삶는데 쓰니 깨끗하게 팥을 씻어서 깨끗하게 담아 놓는 것이 좋다. 3.2의 붉은팥을 냄비에 담고 불렸던 생수2리터를 넣고 푹 무르도록 40분을 삶는다. ===>>>보통은 처음의 삶는 팥물은 버리고 (떫은 맛이 난다고 해서) 다시 두 번째 물을 붓고 삶는데, 햇통팥인 경우는 떫은 맛이 없으므로 불려둔 물과 새로운 생수를 붓고 삶아야 한다. ===>>>묵은 ..

맛있는 요리 2022.12.22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22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2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lijcE_V7Ic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12월 22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엘리사벳을 방문하신 성모님, 엘리사벳의 인사말에 화답하는 성모님의 말이 세상에 향기처럼 퍼져나갑니다. 구세주의 탄생예고를 듣고 받아들인 어머니, 구세주를 잉태한 어머니의 이야기입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에 기뻐하는 성모님은 자신의 부족함, 그리고 모자람 속에서도 하느님께서 자신 종의 비천함을 보셨고, 이 일로 인해 세상 모든 세대가 행복하다 칭송하리라는 것을 예언합니다. ..

영적♡꿀샘 2022.12.22

오늘의 강론(2022.12.22)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2)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StXqTbL1w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영적♡꿀샘 2022.12.22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매일미사ㅣ박형준 미카엘 신부님 집전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매일미사ㅣ박형준 미카엘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m6h-ErgJQE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박형준 미카엘 신부 (서울대교구 신대방동 본당 보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루카 1,46-56 그때에 46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영적♡꿀샘 2022.12.22

2022년 12월 22일 음력: 11월29일

12월 22일 (음력:11월 29일 ) [2001년]아키히토 일왕, 한반도와 혈연관계 언급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2001년 12월 22일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대한 생각을 질문받고 “간무(桓武) 천황의 생모가 백제 .. [2001년]북한공작선, 일본 순시선과 교전 침몰 북한 공작선으로 보이는 괴선박 1척이 2001년 12월 22일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한 뒤 도주하다가 30시.. [2000년]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합병 발표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이 전격적으로 합병을 선언했다. 김상훈(김상훈) 국민은행장과 김정태(김정태) 주택은행장은 22일 오후.. [1997년]전직 대통령 전두환-노태우씨, 특별사면으로 석방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이 구속 2년여 만에 1997년 12월 22일 오전 특별사..

오늘의 역사 2022.12.22

거목의 상처

거목의 상처 어느 마을에 몇백 년은 되었을 거목이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 나무를 보면서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나무는 참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수십 차례 산불의 위험도 있었고, 벼락을 맞는 고초도 겪었습니다. 그러나 나무는 그 많은 위험 속에서도 긴 시간을 꿋꿋이 견디어 냈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그 굳건한 나무가 앞으로도 더 오랜 시간 동안 당당히 서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말라죽었습니다. 당황한 사람들이 알아낸 원인은 작은 딱정벌레였습니다. 나무속 줄기를 갉아먹는 딱정벌레들 때문에 결국 나무 속살에 상처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 거목에 비한다면 흔적조차 보이지 않던 작은 상처들이 조금씩 모이면서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

작은 이야기 2022.12.22

오상철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25강의_하느님이 귀머거리 줄 알아? 장님이신 줄 알아? 바보인 줄 알아?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오상철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25강의_하느님이 귀머거리 줄 알아? 장님이신 줄 알아? 바보인 줄 알아?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cs3QK5SvrE 오상철 토마스아퀴나스 신부님 제25회 특강 하느님이 귀머거리 줄 알아? 장님이신 줄 알아? 바보인 줄 알아?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강사: 오상철 토마스아퀴나스 신부 (춘천교구 원로사목자) 일시: 2022년 12월 15일(목) 오전 11시 장소: 춘천교구 홍천 오상철 신부님 사제관 제작_가톨릭스튜디오 그동안 가톨릭스튜디오 특강을 통해 명강의를 해주신 오상철 신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영성 디딤돌 2022.12.22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성탄 지출을 줄여 우크라이나인을 도웁시다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성탄 지출을 줄여 우크라이나인을 도웁시다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987¶ms=page%3D1%26acid%3D11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성탄 지출을 줄여 우크라이나인을 도웁시다 성탄을 기쁘게 보내야 합니다. 주님과 평화롭게 보내야 하죠. 그러나 마음속으로는 우크라이나인들을 품도록 하십시오. 크나큰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형제자...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2.12.22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9·끝) 최양업, 길 위에 다시 서다

신자들 향한 목자의 사랑은 여전히 길 위에… 180여 년 전에 쓰인 빛바랜 편지 21통 가난하고 비참한 삶 속에서 신앙 지킨 신자들 처지 애통해하며 신앙 자유 갈구 시복 기원하며 발자취 따라 걷는 순례길 숨 다할때까지 하느님 전한 열정 느껴져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972¶ms=page%3D1%26acid%3D9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9·끝) 최양업, 길 위에 다시 서다 2022년 1월, 최양업이 오래전 쓴 편지를 꺼냈다. 180여 년 전 쓰인 빛바랜 편지에는 신자들을 향한 사랑과 신앙의 자유를 위한 갈망이 빼곡히 담겨 있었다.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12.22

[쉬기날기] 2022년 12월 22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2년 12월 22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QfKtRyZtQI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내 주변과 안에 있는 하느님의 현존에 머물며 잠시 성찰해봅시다. 우주의 창조주는 해와 달, 땅, 모든 분자와 원자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제 심장의 매 박동안에 계시며 지금 이 순간에 저와 함께 계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둘레가 굵고 어떤 형태를 갖추지 못한 나무는 자신이 ‘조각의 기적’이라고 칭송 받..

영적♡꿀샘 2022.12.22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22 | 12월 22일](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22 | 12월 22일](이승현 대건안드레아 신부)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NNFGRAwILI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alog?code=0001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2.12.22

전삼용 요셉 신부님|예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2022 12월 22일

예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2022 12월 22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l4POGF_ViA 2022년 가해 12월 22일 – 예수님을 만나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오늘 복음에서 성모 마리아는 기쁨의 노래, 마니피캇을 노래합니다. 이 노래는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로 시작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성모님께서 아드님을 잉태하셨을 때, 혹은 낳으셨을 때, 혹은 부활한 예수님을 만나셨을 때가 가장 기쁘셨을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이때도 기쁘셨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께서 기쁨의 노래를 부르신 것은 엘리사벳을 방문하셨을 때..

영적♡꿀샘 2022.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