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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요셉] 생활성가 1시간 이어듣기(3번째), 태양의 찬가, 아브라함의 기도 외 7곡

[윤요셉] 생활성가 1시간 이어듣기(3번째), 태양의 찬가, 아브라함의 기도 외 7곡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iKLP6ZfMa0 ─────────────── +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사랑하는 교우님들, 윤요셉 신부입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합니다. 몸과 마음 모두 따뜻하게 보존하시기를 바라며..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 주님의 성탄을 기다리며, 지난 시간 동안 함께 찬양했던 성가들을 한 데 엮어 보았습니다. 벌써 3번째 한 시간 듣기네요! 시간이 빨리 흘러갑니다. 음 하나 하나, 가사 한 땀 한 땀 사랑을 담아 만들어보았습니다. 주님의 길을 곧게 내는 예언자의 목소리로 퍼져가길 소망해봅니다! 주님을 고대하는 이 거룩한 시기에, 작은 벗으로서 이 노..

성가 나눔터 2022.12.15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15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15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uWuT1QrhNk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3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주님을 기다리는 이들은 예나 지금이나 ‘심판’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단 한번으로 모든 것을 결정하는 무겁고 중요한 과정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뜻을 제대로 깨닫지 못할 때 우리에게 이 심판은 ‘죄’를 기준으로 하는 심판이라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죄를 짓고 사는 이들은 심판 앞에서 무엇도 기대하기 어려운 지경에 놓여 있었기에 세례자 요한이 등장했을 때 그들은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요한의 가치는 현대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자신..

영적♡꿀샘 2022.12.15

오늘의 강론(2022.12.15) - 부산교구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15) - 부산교구 해운대성당 보좌 김진호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r8luCBR7l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

영적♡꿀샘 2022.12.15

2022년 12월 15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박재찬 안셀모 신부님 집전

2022년 12월 15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박재찬 안셀모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nH8Ow3jbvg 2022년 12월 15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박재찬 안셀모 신부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루카 7,24-30 24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25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영적♡꿀샘 2022.12.15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24·끝) 갈매못순교성지

‘한국교회 초석’ 다섯 순교자 떠난 땅에서 우리 신앙을 돌아본다 다블뤼 주교와 오매트르·위앵 신부 등 성인들 함께 처형된 바닷가 모래사장 증언 바탕으로 1927년부터 성지 조성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691¶ms=page%3D1%26acid%3D9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 (24·끝) 갈매못순교성지 올해의 마지막 달을 맞아 충남 보령에 있는 갈매못순교성지를 순례하였다.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기상 예보를 듣고 출발했지만, 실제 체감 온도는 그보다 ... www.catholictimes.org

교회 역사관 2022.12.15

2022년 12월 15일 음력: 11월22일

12월 15일 (음력:11월 22일 ) [2000년]동아일보 국내최초로 신문박물관(Presseum) 개관 동아일보가 국내 최초로 2000년 12월 15일 동아미디어센터 3,4층에 ‘신문박물관(프레시움-Presseum)’을 개관했다.. [2000년]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영구 폐쇄 지난 1986년 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사고로 수천명의 사상자를 냈던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사고 발생 14년 .. [2000년]IMT-2000 사업자에 SK텔레콤과 한국통신 선정 SK텔레콤과 한국통신 컨소시엄이 IMT-2000(3세대 이동통신)의 비동기 사업권을 획득했다. LG글로콤과 동기식으로 사업신.. [1993년]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 타결 1993년 12월 15일 오후5시 제네바. 세계각국의 무역장벽을 제..

오늘의 역사 2022.12.15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예쁜 말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여보, 당신이 재영이 유치원에서 데리고 와줘. 난 오늘도 야근할 것 같아, 미안해.” 유난히 피곤한 아내의 목소리를 전화로 듣고 아들을 유치원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부부도 다른 가정처럼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야근이 늘어 피곤함에 지친 아내를 위해서 저는 오늘도 아들 녀석을 씻기고 저녁 먹이고 유치원 숙제를 차근차근 봐줬습니다. 겨우 설거지를 끝내고 한숨 돌리려고 TV를 켰는데 해외토픽에 미인대회가 나왔습니다. 마침 아내가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오더니 화려하게 치장된 세계 각국의 미녀들 모습을 보고 있는 우리 부자를 보고서는 어이없다는 듯 한숨을 쉬었습니다. 무심코 변명하려는 순간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빠, 미인대회라는 게 뭐야?”..

작은 이야기 2022.12.15

십이월

십이월 松竹 김철이 노을 진 뒤 널따란 벌판, 허공엔 기러기 날갯짓 몇 점. 추녀 밑 얼기설기 사연 친 거미에게 하늘 가신 피붙이 안부를 묻는다. 춥진 않은지 구들장 군불은 잘 들이는지 시린 손 호호 불며 성에 낀 유리창에 엽서를 적는다. 매운바람 몇 자락이 묶은 사연을 절절히 풀어 올리니 목화솜 이불 덥던 시절이 단숨에 달려와 시린 앙가슴에 절로 안긴다. 홀로 남은 까치밥 잎새 잃은 가지 외로움을 아는 듯 핏빛으로 녹아내리는데 속 모르는 까치 부리로만 겉 쫀다.

松竹일반시 2022.12.15

본당 신부가 하는 어마어마한 일- 사람을 만나는 일|정희성 베드로 신부님(수원가톨릭대학교)

본당 신부가 하는 어마어마한 일- 사람을 만나는 일|정희성 베드로 신부님(수원가톨릭대학교) (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375735¶ms=page%3D1%26acid%3D21 [밀알 하나] 본당 신부가 하는 어마어마한 일- 사람을 만나는 일 / 정희성 베드로 신부 “사람이 온다는 건 실로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는 그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그의 미래와 함께 오기 때문이다.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부서지기 ... 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2.12.15

십이월|시인뉴스 포엠

십이월 松竹 김철이 노을 진 뒤 널따란 벌판, 허공엔 기러기 날갯짓 몇 점. 추녀 밑 얼기설기 사연 친 거미에게 하늘 가신 피붙이 안부를 묻는다. 춥진 않은지 구들장 군불은 잘 들이는지 시린 손 호호 불며 성에 낀 유리창에 엽서를 적는다. 매운바람 몇 자락이 묶은 사연을 절절히 풀어 올리니 목화솜 이불 덥던 시절이 단숨에 달려와 시린 앙가슴에 절로 안긴다. 홀로 남은 까치밥 잎새 잃은 가지 외로움을 아는 듯 핏빛으로 녹아내리는데 속 모르는 까치 부리로만 겉 쫀다. 시인뉴스 포엠 (클릭):http://www.poetnews.kr/13623 ≪시인뉴스 포엠≫ 겨울밤 外 1편/ 김철이 겨울밤 단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고향 집 채소밭에 눈이 쌓이고꿀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본향 집 추녀 끝 고드름은 길게 내리리 달빛..

작품 발표작 2022.12.15

[쉬기날기] 2022년 12월 15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2년 12월 15일 대림 제3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bStkwaLR1A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게, 하느님께서는 우리 안에 함께 계십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몸, 우리의 정신, 우리 마음 안에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현존에 잠시 머물러 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는 ‘두껍고 모양없는 나무는, 자신이 감탄스러운 조각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조각가의..

영적♡꿀샘 2022.12.15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15 | 대림 제3주간 목요일](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15 | 대림 제3주간 목요일](박민우 알베르토 신부님)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2BnrDX_iE4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alog?code=0001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2.12.15

전삼용 요셉 신부​님|요한의 세례란? 나를 향한 하느님의 계획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22 12 15

요한의 세례란? 나를 향한 하느님의 계획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22 12 15/ 전삼용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sdTNZ8L1_k 2022년 대림 제3주간 목요일 – 요한의 세례란? 나를 향한 하느님의 계획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예수님은 오늘 복음에서 세례자 요한의 세례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성령 세례 이전에 이미 요한의 세례에서 구원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요한 7,29-30) 이 ..

영적♡꿀샘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