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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09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20221209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eAktMHM2yQ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예수님이 처음 세상에 오셨을 때, 그분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주님 곁에 모여든 군중을 보시고 주님은 사람들과 세상의 모습을 표현하십니다.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서로 마주하며 어떤 것도 거부하는 이들의 모습 속에 일치는커녕 옳은 것 하나를 발견할 수 없는 고집불통에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장터에 앉아 서로를 공격하는 아이들의 소리들로 사람들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영적♡꿀샘 2022.12.09

오늘의 강론(2022.12.09) - 부산교구 수영성당 보좌 정성호 시몬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09) - 부산교구 수영성당 보좌 정성호 시몬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6_fikl4TQ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영적♡꿀샘 2022.12.09

2022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집전

2022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매일미사ㅣ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YApX2G8DTM 2022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총무, 의정부교구 8지구장)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마태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16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17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영적♡꿀샘 2022.12.09

2022년 12월 9일 음력: 11월16일

12월 9일 (음력:11월 16일 ) [2000년]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사임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가 9일 밤(현지시각) 사임을 발표했다. 바라크는 TV로 생중계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비상사태을 .. [2000년]나와즈 샤리프 전(前) 파키스탄 총리, 사면 후 사우.. 군부 쿠데타로 축출돼 수감생활을 해온 나와즈 샤리프(51) 전 파키스탄 총리가 9일 사면으로 풀려나 사우디 아라비아로 출국했.. [1992년]미군 해병대, 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소말리아에 첫.. 기아에 허덕이는 소말리아에 미군을 중심으로 한 다국적군이 투입됐다. 1991년 1월 바레 독재정권이 무너진 후 시작된 내전 .. [1991년]서울방송(SBS) TV 개국 새민방 서울방송(SBS)이 1991년 12월 9일 오전10시 첫 전파..

오늘의 역사 2022.12.09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꼬인 인생을 푸는 열쇠 2002년 개봉한 영화 ‘체인징 레인스(Changing Lanes)’는 2대의 승용차의 접촉 사고로부터 시작됩니다. 한 사람은 이혼당한 뒤 인생의 패배자라고 생각하며 술에 의지하며 살았지만, 마지막 희망인 아이들의 양육권만은 빼앗기지 않으려 노력하는 가난한 중년 남자입니다. 다른 사람은 대형 법률 사무소의 젊고 유능한 변호사입니다. 중년 남자는 양육권 문제로, 변호사는 중요한 재판에 증거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법원에 가던 중이었습니다. 수백만 불의 돈이 걸려 있는 재판에 늦지 않기 위해 변호사는 중년 남자에게 돈 몇 푼 쥐여주며 무성의하게 사고를 수습하고 가려고 했지만 사고로 차가 고장 난 중년 남자는 법원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나 변호사는 이를 무시하고 법원으로 향합니다...

작은 이야기 2022.12.09

나이가 든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내 나이가 오십인데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내가 책임지면 되니까 좋다. 타협하지 않아도 되고, 내 머리로,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면 되니까. - 이다정의《완벽한 태도를 지닌 원장과 사자 그리고 노란 약속》중에서 - * 나이 오십은 아직 팔팔한 청춘입니다. 나이가 들었다 하기는 좀 이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든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나이 들어가는 사람들에게는 적잖이 위로가 되는 말이 될 테니까요. 나이 든 사람만이 갖는 자유, 그에 따른 책임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면 그는 나이 들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 편지 2022.12.09

겨울밤

겨울밤 松竹 김철이 단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 고향 집 채소밭에 눈이 쌓이고 꿀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 본향 집 추녀 끝 고드름은 길게 내리리 달빛도 햇빛도 자유로이 고향 집을 드나드는데 발목 걷고 개울 하나 건너지 못할 걱정만 홍시 나뭇가지마다 곰삭아서 영그네 서릿바람 칼춤에도 눈꽃이 피는데 시기라도 하려는 듯 옷 벗은 겨울나무 가지 끝에 붉은 동백꽃 꽃잎 따라 추억 앓이 붉더라 초저녁은 첫새벽을 향해 내달리고 꾸벅잠 자던 수탉은 하루를 깨울 채비로 분주한데 밤은 하얗게 저물어 간다.

松竹일반시 2022.12.09

겨울밤|시인뉴스 포엠

겨울밤 松竹 김철이 단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 고향 집 채소밭에 눈이 쌓이고 꿀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 본향 집 추녀 끝 고드름은 길게 내리리 달빛도 햇빛도 자유로이 고향 집을 드나드는데 발목 걷고 개울 하나 건너지 못할 걱정만 홍시 나뭇가지마다 곰삭아서 영그네 서릿바람 칼춤에도 눈꽃이 피는데 시기라도 하려는 듯 옷 벗은 겨울나무 가지 끝에 붉은 동백꽃 꽃잎 따라 추억 앓이 붉더라 초저녁은 첫새벽을 향해 내달리고 꾸벅잠 자던 수탉은 하루를 깨울 채비로 분주한데 밤은 하얗게 저물어 간다. 시인뉴스 포엠 (클릭):http://www.poetnews.kr/13623 ≪시인뉴스 포엠≫ 겨울밤 外 1편/ 김철이 겨울밤 단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고향 집 채소밭에 눈이 쌓이고꿀잠 이루지 못할 밤이면본향 집 추녀 끝 고드름..

작품 발표작 2022.12.09

성 요셉께 드리는 9일 기도 (배경음)

성 요셉께 드리는 9일 기도 (배경음)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U1mgefXiqg (가톨릭) 성 요셉께 드리는 9일 기도 거룩하신 예수님을 충실히 보호하신 영광스러운 성 요셉, 저희의 마음과 두손을 모아 당신의 힘있는 전구에 의탁하며 청하오니, 현세에서 구원을 얻는데 필요한 은총을 자애로우신 예수성심을 통하여 얻게 하시고, 특히 복된 죽음의 은혜와 오늘 저희가 ( ··· 을 위하여) 청하는 은혜를 전구해 주소서. 말씀이신 구세주를 지키신 수호자시여, 하느님의 옥좌 앞에 저희 대신 당신이 드리는 기도를 인자하신 하느님께서 들어 허락해 주실 것을 저희는 간절한 마음으로 믿나이다. ○ 예수님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받아들이신 영광스러운 성 요셉, ● 저희의 기도를 들으..

영적 기도방 2022.12.09

최승정 신부의 성서 백주간 2_[제38회 파라오의 추격 1, 에탐-갈대바다]

최승정 신부의 성서 백주간 2_[제38회 파라오의 추격 1, 에탐-갈대바다]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u3iTXrpvM&t=78s 제38회 파라오의 추격 1, 에탐-갈대바다 : 탈출 14, 1-9 * 하느님을 만나 뵙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는 이들이 모여, 성경을 펼쳐 놓고, 역사적, 무화적 배경을 살펴보면서 텍스트를 음미하며 행간에서 하느님을 만납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되돌아가서 믹돌과 바알 츠폰 앞 바다 사이에 있는 피 하히롯 앞에 진을 치라고 일러라. 너희는 바알 츠폰을 마주하고 바닷가에 진을 쳐야 한다. 3 그러면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에 갇혀 아직도 이 땅에서 헤매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

영성 디딤돌 2022.12.09

내 주를 찬양_향기 품은 생활성가_#086

내 주를 찬양_향기 품은 생활성가_#086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B2FJjXRX9A 향기 품은 생활성가 Ep.086 내 주를 찬양_기도 생활 잘 하고 계십니까 __작사/작곡_서정호 유스티노 __묵상글_의정부교구 신부 __기획 및 배포_의정부교구 홍보국 __나레이션_의정부교구 신부 __연주_의정부교구 생활성가 밴드 희주다 __녹음장비 및 스튜디오 협찬_학선예당

성가 나눔터 2022.12.09

[쉬기날기] 2022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2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uLoG4g4Y9g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현존함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드러내고 다른 이에게 열어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드러내는 바로 이 순간에, 하느님께서는 나를 기다리시며 현존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내 가장 가까운 친구보다도 나와 더욱 친밀하기를 바라시기에 언제나 나보다 먼저 드러내십니다. 자유청원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 “그 무렵 하느님께서는 학교 선..

영적♡꿀샘 2022.12.09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09 | 대림 제2주간 금요일](남창현 토마스데아퀴노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21209 | 대림 제2주간 금요일](남창현 토마스데아퀴노 신부) 매일미사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rHHKqQ2-zo (12월 1일-10일까지 소금 묵상 낭독-서울대교구 남창현 신부님)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 ‘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alog?code=0001 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 ====================== 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 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2.12.09

전삼용 요셉 신부님|그들이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씀도 듣지 않는 이유는 '이것'이 없기 때문/ 대림 제2주간 금요일/ 2022 12 09

그들이 요한의 말도 사람의 아들의 말씀도 듣지 않는 이유는 '이것'이 없기 때문/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2 12 09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tj3iQ1HC9M 2022년 가해 대림 제2주간 금요일 – 세례자 요한과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해 꼭 먼저 지녀야 하는 이것은?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당신의 말씀에 꿈쩍도 하지 않는 세대를 비판하십니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마태 11,17) 왜 그들은 꿈쩍도 하지 않을까요?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원하려면 그렇게 하는 것이 행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원하게 만드는 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

영적♡꿀샘 202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