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기애호박조림
재료;참조기6-7마리 애호박1개 양파1/2개 대파1대 청양고추2개 마른홍고추1개 소금 약간
(조기밑간)국간장1큰술 청주2큰술 다진 생강1/2작은술 매실청1큰술
(조림장)쌀뜨물3컵 고춧가루3큰술 국간장1큰술 진간장1큰술 다진 마늘2큰술 들기름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참조기는 탱탱하고 노르스름한 것으로 준비해서 비늘을 긁어내고 배를 조금 갈라 내장을 꺼낸 후에 깨끗하게 씻어 소금물에 헹궈 건진다.
2.채반에 올려서 물기를 1시간 이상 빼면 더 탱글한 식감을 내게 한다.
3.2의 참조기에 국간장 청주 다진 생강 매실청을 넣어서 밑간을 한다.
4.애호박은 납작하게 썰고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썬다. 대파와 청양고추 마른 홍고추는 어슷하게 편 썰기한다.
5.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고춧가루 국간장 진간장 다진 마늘을 넣어서 끓으면 애호박 양파 마른 홍고추를 넣고 끓인다.
6.5에 밑간한 참조기를 올려서 김이 오르면 대파와 청양고추를 올리고 들기름을 두른 후에 모자라는 간을 소금으로 맞춰 주고 뚜껑을 덮어서 15분 정도 중간 불에서 조린다.
7.국물까지 잘박한 참조기를 그릇에 담고 호박과 채소를 듬뿍 올리고 국물 부어서 낸다.
전복꽈리고추조림
재료;전복8마리 꽈리고추20개 마늘8쪽 대파(흰부분 20cm) 2개 붉은고추1개
(조림장)식용유3큰술 진간장2큰술 국간장1큰술 맛술3큰술 매실청2큰술 참기름1큰술 깻가루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전복은 솔을 이용해서 겉면의 바다이끼까지 말끔하게 씻어낸다.
2.숟가락을 이용해서 전복 껍질 얇은 쪽으로 대고 살집을 들어서 껍질과 살을 분리시킨다.
3.전복 내장은 칼로 잘라내고 전복의 입 부분을 잘라 전복의 이빨도 제거한다.
4.이렇게 손질한 전복은 가로로 4등분한다.
5.꽈리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3등분 한다. 대파는 1cm 길이로 썰고 마늘은 반을 갈라 놓는다. 붉은 고추는 송송 잘게 동그랗게 썬다.
6.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대파 꽈리고추를 넣어서 볶는다. 향이 올라오면 전복을 넣고 진간장 국간장 맛술 매실청을 조림을 한다.
7.6에 붉은 고추를 넣고 참기름과 깻가루를 넣어서 버무려 완성한다.
우렁토장
재료;우렁이200g 굵은 소금1큰술 밀가루2큰술
(우렁이밑간)맛술3큰술 국간장1작은술
(토장재료)애호박1/2개 토장3큰술 다진 양파1컵 다진 청양고추1/3컵 송송 썬 대파1컵 다진 마늘1작은술 쌀뜨물2컵
(숙쌈)양배추300g 깻잎20장
만드는법
1.우렁이는 굵은 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여러번 헹궈 낸다.
2.우렁이에 맛술과 국간장으로 버무려 밑간을 해서 우렁이를 부드럽게 맛이 들게 한다.
3.애호박은 잘게 다지고 양파 청양고추도 잘게 다진다. 대파만 송송 얄팍하게 썬다.
4.냄비에 호박 양파 청양고추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된장으로 버무린 후에 쌀뜨물을 붓고 끓인다.
5.4의 내용물이 끓으면 밑간했던 우렁이를 넣고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조리듯이 끓인다.
6.우렁토장이 끓을 때 양배추와 깻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찜기에 김이 오르면 양배추를 먼저 넣고 2분 동안 찜을 하다가 깻잎을 위에 도포해서 1분 30초를 더 찜을 해서 숙쌈을 만든다.
7.바특하게 끓여낸 우렁토장과 잘 쪄낸 양배추 깻잎 숙쌈을 곁들여 먹는다.
새송이버섯전골
재료;새송이버섯5개 쇠고기(불고기감)250g 숙주200g 양파1/2개 대파1대 다시마 우린 물5컵
(간장전골양념장)사과1개 양파1개 진간장4큰술 국간장2큰술 청양고추1개 마늘2쪽 매실청2큰술 설탕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새송이버섯은 기둥 모양 그대로 반을 갈라 0.5cm 두께로 길게 슬라이스 한다.
2.쇠고기는 불고기감을 준비해서 얄팍하게 슬라이스 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3.숙주는 씻어서 물기를 털고 양파와 대파는 굵게 편 썰기해서 준비한다.
4.믹서에 사과와 양파 청양고추를 적당하게 썰어 넣고 진간장 국간장 마늘 매실청 설탕을 모두 넣고 다시마 우린 물4컵 중에서 2컵을 넣어서 곱게 간다.
5.4의 양념장에 준비한 새송이버섯과 불고기를 각각 담아 밑간을 해서 버무린다.
6.전골 냄비에 양파와 대파를 깔고 쇠고기 불고기감을 먼저 넣고 다시마 우린 물 남은 것을 넣고 끓인다.
7.고기가 익혀지고 국물이 끓으면 재워둔 새송이버섯을 돌려 담고 숙주를 소복하게 올려서 끓이면서 익혀 먹는다.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 먹는데 숙주는 다 익히지 말고 아삭할 때 먼저 건져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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