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내일도 풍성하여라! 남도 가을 갈무리
[내일도 풍성하여라! 남도 가을 갈무리] 농번기가 끝나 잎이 떨어지는 풍경은 쓸쓸해 보이지만, 감상에 젖기는 아직 이르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맞이할 수 있다. 특히 겨울이 늦게 찾아오는 남도는 할 일도 많다. 새 곡식을 쌓아놓고, 젓갈을 담아 김장을 준비하고 산과 들, 바다의 각종 산물을 저장해야 한다. 먹을 것이 풍성한 남도의 저장법과 조리법이 발달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 곳간을 채우고 있는 양식은 지혜의 가마니나 마찬가지다. 든든한 내일을 준비하는 남도 사람들의 갈무리 비법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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