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전례

대림 특집-마구간을 밝히는 이들을 찾아서|(2)한사랑가족공동체

松竹/김철이 2022. 12. 1. 11:34

“쪽방촌서 살아가지만, 서로를 위해 나눌 수 있어요”

작은형제회, 2007년부터 운영
파주·양양 등 90여 명 ‘대식구’
독립 생활하지만 기도·식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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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특집-마구간을 밝히는 이들을 찾아서] (2)한사랑가족공동체

서울 중림동. 도로 하나를 두고 높이 솟은 빌딩들 맞은편에 촘촘하게 쪽방이 모여 있다. 커다란 타워크레인이 움직이는 맞은편에 수레를 지고 힘겹게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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